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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미지

원석연 元錫淵Won SeokYeon

1922 ~ 2003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43년 일본 가와바타미술학교 졸업
  • 기관 경력
  • 구월산 사건에 연루 수감
  • 1946년 서울 미 공보원 근무
  • 1990년 유럽 스케치 여행
  • 전시
  • 1945년, 개인전, 미국 공보원
  • 1947년, 개인전, 서울 미 공보원
  • 1949년, 개인전, 대구 미 공보원
  • 1955년, 개인전, 부산 미 화랑
  • 1956년, 개인전, 미 도서관 화랑
  • 1959년, 개인전, 부산시 공보관
  • 1960년, 개인전, 미8군 도서전시관
  • 1961년, 개인전, 오산 한미상호 문화교류협회 전시관
  • 1962년, 개인전, 부산 초원 화랑
  • 1963년, 개인전, 미8군 도서전시관
  • 1964년, 개인전, USOM CLUB
  • 1966년, 개인전, 원 화랑
  • 1968년, 개인전, 신문회관
  • 1969년, 개인전, 인천시 홍보관
  • 1970년, 개인전, 인천 올림프스 호텔
  • 1970년, 개인전, 원 화랑
  • 1970년, 개인전, Baltimore City Steward 화랑
  • 1972년, 개인전, 조선 화랑
  • 1972년, 개인전, Pochester와 Syracuse 화랑
  • 1973년, 개인전, Saint Louis 화랑
  • 1975년, 개인전, 신세계 화랑
  • 1975년, 개인전, 미도파 화랑
  • 1976년, 개인전, 희 화랑
  • 1977년, 개인전, 희 화랑
  • 1978년, 개인전, 한국 화랑
  • 1980년, 개인전, 부산 국제 화랑
  • 1985년, 개인전, 유나 화랑
  • 1988년, 개인전, 유나 화랑
  • 1989년, 개인전, 그로니치 화랑
  • 1991년, 개인전, 청담 갤러리
  • 1991년, 개인전, 갤러리 현대
  • 2001년, 개인전, 갤러리 아트사이드
  • 2004년, 유작전, 갤러리 아트사이드

작가 소개

미술사에 있어서 예나 지금이나 미술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재료인 연필을 이용해 독창적인 작품을 남긴 이들이 적지 않다. 한국 근대 화가인 박수근과 이중섭은 물론, 김종학이나 천경자 등도 우수한 연필 작품들을 다수 남겼다. 하지만 연필이라는 단일 재료를 통해 연필화를 독자적인 경지로 끌어 올린 작가를 꼽으라면 단연 ‘개미화가’로 잘 알려져 있는 원석연이다. 유채와 같은 전통적인 재료들이 가장 보편적인 회화도구로서 활용되던 시절, 원석연은 화단에서의 좁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3년 작고하기까지 오로지 연필화에만 집중했던 독특한 인물이다. "작가는 타협하지 않는다. 단지 그림을 말할 뿐이다."라고 할 정도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것을 싫어해 제도권에 전혀 발을 담그지 않은 채 독야청청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일궈온 고집스러운 아웃사이더였던 그는 작디작은 흑연 하나로 기성 화단에 자신의 존재성을 부각 시켰다. 연필화라는 장르를 본격적으로 도입, 확장 시켜 범접할 수 없는 특별한 예술세계를 창조한 대표적인 화가라 해도 손색이 없는 그는 실제로 작가로서 활동하던 초기 시절부터 철저하게 연필 그림만을 고수하며 독자적인 회화의 경지를 뚜렷하게 실현 시켰다.
출처/국립현대미술관, 월간미술

작가의 경매 작품

제 33회 장터경매

제 41회 여름경매

제10회 I Contact 온라인경매

제 37회 여름경매

제 36회 봄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