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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철 權純哲Kwun SunCheol

1944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64년-1971년 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 1978년-1984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 기관 경력
  • 강원대학교 강사
  • 청주사범교 강사
  • 서원대학교 강사
  • 한양여자전문대학교 강사
  • 중앙대학교 강사
  • 관동대학교 강사
  • 한국미술협회 회원
  • 형성회 회원
  • 소나무회(프랑스) 회원
  • 프랑스작가협회
  • 전시
  • 1972년-2005년, 형성회그룹전, 미술회관 등
  • 1972년-1977년, 신체제그룹전, 미술회관 등
  • 1974년-1978년, 대구현대미술제
  • 1977년, 제3회 22전
  • 1978년-2003년, 개인전 (19회)
  • 1978년-1980년, 앙데팡당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9년-1988년, 한국미협회원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0년, 소장작가12인초대전, 현대화랑
  • ...
  • 2000년, 우리들의 상전, 세종문화회관
  • 2001년, 오딧세이, 워싱턴한국문화원
  • 2002년, 한·중 작가30인전, 예술의전당
  • 2003년 4월 4일-5월 20일, 얼굴, 표정, 대전시립미술관
  • 2004년, 평화선언세계100인 미술가전, 국립현대미술관
  • 2004년, 경남도립미술관 개관초대전, 창원 경남도립미술관
  • 2004년, 현대미술의 시선, 세종문화회관
  • 2004년 10월 8일-10월 31일, 얼굴, 가나아트센터
  • 2005년 6월 1일-7월 31일, 자연의 기록전, 서울시립미술관
  • 등 전시
  • 수상
  • 1993년, 제4회 이중섭 미술상

작가 소개

권순철은 1944년 경남 의창에서 출생하여, 1971년 서울미대 회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하였고, 1978년 그로리치 화랑에서 제1회 개인전, 미술회관에서 2회, 서울미술관에서 3회 및 4회 개인전을 열었으며, 1986년도 제1회 화랑협회 미술제에 가나화랑 초대로 개인전을 열었다. 1988년 3월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스톡홀름 국제회화제""에 가나화랑 초대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으로는 신체 제전, 형상 회전, 그리고 그리나니 모임, 인간전, 22전, 민족미술협회전, 한국미술협회전, 국립현대미술관 주최 현대미술 초대전 등에 참가했다.
권순철은 전쟁으로 타계한 그의 부친 및 삼촌, 그리고 일본과의 투쟁에서 피 흘린 조상들을 추모하는 작품을 한다. 살아남은 이들의 절망한 육신이 어디로 갈지 몰라 먼 지평을 헤매듯이 너무 일찍 죽은 이들의 <넋>은 가엾이 천공을 떠돈다. 말하자면 죽었으나 살아있는 그러한 사람들과, 살아 있으나 죽은 사람들이 그의 그림에 함께 나타난다. 따라서 사람의 얼굴 형상을 그리든, 산의 형상을 그리든 그에게는 그리 큰 차이가 없다. 권순철은 세잔느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서 큰 감명을 받기도 했지만, 한국의 땅과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단정도 존재하지 않는다. ""풍경화는 해가 지면 끝내야 하지만 화실에서 그리는 얼굴은 끝이 없다.""라는 말에서 풍기는 뉘앙스처럼 그것은 길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담아낸 많은 스케치들에 의해 끝없이 변형되어진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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