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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길

1926 ~

도예

14대 심수관

작가약력

  • 1926 현재의 가고시마현 히오기군 히가시 이찌기초 미야다에서 출생
  • 1964 아버지 13대 심수관의 작고에 따라 14대 심수관을 습명
  • 시바료타로 선생의 소설 「고향을 어찌 잊으랴」주인공
  • 1989 일본 최초로 대한민국명예총영사 취임
  • 1998 전라북도 애향대상 수상
  • 1999 대한민국은관문화훈장 수상(일본인 최초) 경원대학교 명예문학박사
  • 2001 원광대학교 명예문학박사
  • 2008 대한민국 남원시 명예시민 추대

작가 소개

1598년 일본에 끌려와 박평의(朴平意)와 함께 사쓰마도기[薩摩燒]를 연 심당길(沈當吉)의 14대손이다.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정경학부 졸업 후 한때 정치에 뜻을 두어 국회의원의 비서로 일하기도 했으나, 부친의 병으로 낙향, 도예수업을 쌓았다. 1946년 13대 심수관(沈壽官)이 죽자, 14대 심수관을 습명(襲名:선대의 이름을 계승함)하였다. 그 후 도자기 제작에 힘써 일본 도예계를 이끌었으며, 1989년 한국 명예총영사가 되었다. 특히 심수관가(家)는 한국성을 고집하며 400여 년 간 가업을 계승해오고 있는 사쓰마도기의 종가로 유명하다.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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