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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1940년 전북 김제에서 출생, 호는 벽하(碧河)·벽경(碧耕), 홍익 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1983년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조교수로 시작하여, 1989년에는 전북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학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전라북도 문화상(1973), 국전 국무총리상(1975), 목정문화상(1993) 등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MBC 미술대전, 동아 미술대전, 전국 대학 미술대전, 등 전국 단위 공모전의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수십차 역임하였으며, 국내외 회원전, 초대전, 개인전, 등 수 많은 화단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중견작가이다.
1980∼1990년까지 그리고 있는 자연은 시각적으로 단면적인 모습을 띠면서도, 자연의 광대한 스케일을 암시해주고 있으며, 여기에 유니크한 조형질서와 특수 아교기법을 펼쳐 시각적 속성을 극대화한 한국화의 또 다른 정통성을 정립해가고 있었으며, 1990년 이후에는 과거 자연의 산 중심의 구상성 외에 음양오행의 동양사상을 조형화 하는 새로운 추상질서를 추구하고 있다.
그는 전라북도 문화상(1973), 국전 국무총리상(1975), 목정문화상(1993) 등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MBC 미술대전, 동아 미술대전, 전국 대학 미술대전, 등 전국 단위 공모전의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수십차 역임하였으며, 국내외 회원전, 초대전, 개인전, 등 수 많은 화단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중견작가이다.
1980∼1990년까지 그리고 있는 자연은 시각적으로 단면적인 모습을 띠면서도, 자연의 광대한 스케일을 암시해주고 있으며, 여기에 유니크한 조형질서와 특수 아교기법을 펼쳐 시각적 속성을 극대화한 한국화의 또 다른 정통성을 정립해가고 있었으며, 1990년 이후에는 과거 자연의 산 중심의 구상성 외에 음양오행의 동양사상을 조형화 하는 새로운 추상질서를 추구하고 있다.
출처/전주미술관, 월간미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