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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봉 孫一峰Son IlBong
1907 ~ 1985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28년, 경성사범학교 졸업
- 일본 우에노 미술학교
- 기관 경력
- 1971년-1974년 수도여자사범대학교 회화과 교수
- 1974년-1981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추천작가, 초대작가
- 1985년 제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 신라미술대상전 심사위원장
- 경주예술학교 교장
- 세종대학교 교수
- 전시
- 1935년, 개인전
- 1956년, 개인전, 영주
- 1968년, 개인전, 경주 문화원
- 1973년, 현역화가 100인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3년, 개인전, 신문회관
- 1974년, 신미술회 창립전, 미술회관
- 1975년, 개인전, 신세계 미술관
- 1976년, 개인전, 대구 대구백화점 화랑
- 1977년, 신미술회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8년, 개인전, 대구 대구백화점 화랑
- 1979년-1981년, 제1-3회 한유회전, 대구 이목 화랑
- 1982년, 서양화 9인 초대전, 대구 이목 화랑
- 1983년, 개인전, 대구 수 화랑
- 1983년, 국전 출신작가전, 미술회관
- 1984년, 대구 서양화 60년사전, 대구 동아쇼핑센터
- 1984년, 개인전, 부산 공간 화랑
- 1984년, `84 현대미술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5년, 한중교류전, 미술회관
- 1985년, 신미술회전, 미술회관
- 1985년, 광복 40주년 향토작가 초대전, 대구
- 1985년, `85 현대미술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7년, 유작전, 신세계 미술관
- 1990년, 유작전, 대구 시민회관
- 1991년, 유작전, 조선 화랑
- 1992년,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작가 작품전, 대구, 강릉
- 1997년-1998년, 한국 근대미술- 근대를 보는 눈, 국립현대미술관
- 1998년, 정부소장 미술품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8년, 아름다운 성찬, 국립현대미술관
- 수상
- 1924년-1928년, 조선 미술전람회 특선 3회, 입선 8회
- 1925년-1928년, 일본제국 미술전람회 특선
- 1928년-1931년, 일본제국 미술전람회 입선 4회
- 1956년, 제1회 경북문화상
작가 소개
경주 출신. 1928년 경성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재학시절부터 그림에 재능이 나타나서 선전(鮮展 :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 1회, 특선 3회를 기록하였으며,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서 동경 우에노미술학교(上野美術學校)를 졸업하였다.
일본에서는 제전(帝展)과 광풍회전(光風會展)을 중심으로 활약하였으며, 10여년을 북해도(北海道)에서 보냈다. 광복 후 경주에서 생활하는 동안은 고등학교 교사, 고등학교 교장을 지내 작가생활을 거의 하지 못했으며, 정년퇴직 후 세종대학교 회화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비로소 본격적인 작가생활로 접어들게 되었다.
손일봉의 작품들은 부드럽고 온화한 필치와 색조로 전개되는데, 그의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 작품들은 자연주의적 사실주의에 바탕을 둔 시각과 내면적 감정표현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평범한 주변의 소재를 뛰어난 심미안(審美眼)과 표현기법으로 작품화하여 실제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그의 회화작품의 특징은 구체적인 대상물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되 묘사의 범위를 최대한 축약시켜 빠르고 큰 붓으로 작업하는 데에 있다. 1970년대에 들어오면서 인물화나 정물화에서 풍경으로 주제를 옮겨 새로운 조형적 효과를 자아내고 있다. 국전 초대작가, 신미술회(新美術會) 회원으로 활약하였다.
일본에서는 제전(帝展)과 광풍회전(光風會展)을 중심으로 활약하였으며, 10여년을 북해도(北海道)에서 보냈다. 광복 후 경주에서 생활하는 동안은 고등학교 교사, 고등학교 교장을 지내 작가생활을 거의 하지 못했으며, 정년퇴직 후 세종대학교 회화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비로소 본격적인 작가생활로 접어들게 되었다.
손일봉의 작품들은 부드럽고 온화한 필치와 색조로 전개되는데, 그의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 작품들은 자연주의적 사실주의에 바탕을 둔 시각과 내면적 감정표현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평범한 주변의 소재를 뛰어난 심미안(審美眼)과 표현기법으로 작품화하여 실제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그의 회화작품의 특징은 구체적인 대상물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되 묘사의 범위를 최대한 축약시켜 빠르고 큰 붓으로 작업하는 데에 있다. 1970년대에 들어오면서 인물화나 정물화에서 풍경으로 주제를 옮겨 새로운 조형적 효과를 자아내고 있다. 국전 초대작가, 신미술회(新美術會) 회원으로 활약하였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월간미술, 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