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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 朴永根Park YoungGeun

1965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부산 서 중학교 졸업 / 부산 배정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 개인전
  • 1회 - 갤러리 예향 (1991)/ 베드로에 관하여 (유화, Art Book)/ 평론:최태만
  • 2회 - 예술의 전당 (1992)/ 베드로에 관하여-성전 (혼합재료)/ 평론:박우찬
  • 3회 - 갤러리 이콘 (1993)/ 베드로에 관하여-성전 (혼합재료)/ 평론:이영훈
  • 4회 - 갤러리 홍의 (1994)/ 베드로에 관하여-성전 (목판,석판화)
  • 5회 - 예술의 전당 (1994)/ 베드로에 관하여-성전 (혼합재료)
  • 6회 - 예술의 전당 (1995)/ 베드로에 관하여-성전 (혼합재료)
  • 7회 - 예일 화랑 (1995)/ 베드로에 관하여-성전 (혼합재료)
  • 8회 - 문예진흥원미술회관 (1998)/ 죽음,만찬,여정 (유화, 드로잉)/ 평론:심상용
  • 9회 - 보다 갤러리(1998)/ 만찬,여정 (드라이포인트)
  • 10회 - 금산 갤러리 (1999)/ 시간,여정 (유화, 제록스)/ 평론:이은주
  • 11회 - 예술의 전당 (1999)/ 만찬,여정,시간 (드라이포인트)
  • 12회 - 예술의 전당 (1999)/ 만찬,여정,시간 (유화)
  • 13회 - 도쿄 국제포럼 (1999)/ 시간,만찬 (유화,판화)/ 평론:나카하라 유즈케
  • 14회 - 갤러리 상 (2000)/ 만찬,여정 (유화)/ 평론:강태성
  • 15회 - 금산갤러리, 갤러리 상 (2002)/ 시간,물고기 (유화,모노타입)/ 평론:김진아
  • 16회 - 사이 갤러리 (오사카 2003)/ 끈 (유화)
  • 17회 - 고바야시 갤러리 (동경 2003)/ 물고기 (유화)
  • 18회 - 소카 갤러리 (북경 2004)/ 끈 (유화)
  • 19회 - 갤러리 상 (2005)/ 이미지의 계보학 (유화,아크릴화)/ 평론:양정무
  • 20회 - 갤러리 상 (2006)/ 주관적 서사에 대한 욕망 (유화, 아크릴화)/ 평론 :이수정
  • 21회 - 두루아트스페이스 (2007)/ 이미지의 병치 (유화)/ 평론:이원일
  • 22회 - KIAF 코엑스 태평양홀 (2007)
  • 23회 - 우랑가갤러리 (스페인, 빌바오 2008)/ 피카소와 달리의 도구 (유화)
  • 25회 - 갤러리 세줄 (2008)/ 도구 (유화)/ 평론:최광진
  • 26회 - 아라리오 갤러리 (2009)/ 평론:박영택
  • 27회 - 금산 갤러리 (2012)/ 12개의 사과 / 평론:진휘연
  • 수상경력
  • 2000 사포로 국제 판화 비엔날레 '후원자상'
  • 1998 국제 목판 트리엔날레 '4등상'v 15회 이비자 국제 판화 비엔날레 '명예상'
  • 가나가와 국제판화 트리엔날레 '오코하마 미술관상'
  • 1993 한국 현대판화가 협회 공모전 '우수상'
  • 1992 MBC미술대전 '대상' / 동아미술제 '특선'
  • 1988 중앙 미술대전 '특선'
  • 작품소장
  • 국립현대미술관 / 문화관광부 / MBC문화방송 / 로보시비르스크 미술관(러시아) / 예술의전당 / 고운미술관 / 광주시립미술관(하정웅 컬렉션) / 요코하마 미술관(일본) / 사포로 현대미술관 / 방스카 비스트리카시 갤러리(슬로바키아) / 이비자 현대 미술관(스페인) / 교보문고 / 서울시립미술관 / 성신여대박물관 / 관루미술관(대만)
  • 현 재 :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교수

작가 소개

박영근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1년 이후 다수의 개인전, 단체전을 가졌으며 MBC 미술대전 대상, 한국 판화가 협회 공모전 우수상, 가나가와 국제 판화트리안날레 요코하마 미술관상 등을 수상하였다.
박영근의 회화에서는 임종과 초상의 극적인 슬픔조차 텃치들의 경쾌한 유희로 묘사된다. 고백과 기억의 상징으로서 몇몇 사물이 구체적으로 등장하는 경우에도 그것들을 언제나 다양한 선들의 교차들 이면으로 반쯤 은폐된 채로다. 텃치들의 자유로운 교환이 빗어내는 예기치 못한 충격들, 그 격정의 그라데이션 속에서 죽음은 이미 가장 자연스럽고 적절한 주제로 부상된다. 그러므로 작가의 회화가 구성적 성격으로부터 텃치의 결정과 열망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은 작가가 시간의 사유에 더 근접했다는 의미이자, 동시에 성전으로부터 성큼 도상의 실존으로 발을 내디딘 작가의 '여정'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기도 하다.
출처/작가 홈페이지 www.parkyounggeun.com,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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