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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균 申京均Shin GyungKyun
1964 ~
한국
도예
작가약력
- 1964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남
- 1978 선친 장여 故신정희의 작업장에 입문
- 1982 부산시립공예고등학교 도자기학과 졸업
- 1989 부산산업대학교 예술대학 공예학과 졸업(도자기 전공)
- 1991 경상남도 기장군(現부산시 기장군) 장안에 터를 세움
- 1992 동대학교 대학원 졸업 / 연구논문 <조선시대의 지방가마에 대한 소고–웅촌가마를 중심으로>
- 1994 일본 히로시마 미츠코시 <신경균의 이도다완> 개인전
- 200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 정상회의 출품
- 2006 대구 봉산문화회관 개인전
- 2006 서울 갤러리현대 두가헌, 갤러리 H에서 초대전 / 누미마루 에이팩(APEC)하우스 소장
- 2008 부산 코리아아트갤러리 개인전
- 2009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 기념 장안요 신경균전
- 2009 일본 후쿠오카 에르가라홀 7층 갤러리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개인전 개최
- 2014 서울 아트링크 갤러리 초대전 /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개인전
- 2014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 전시회-신경균 그릇전 /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 초대전-신경균 그릇전
- 2015 부산문화대상-문화 예술부문 수상 / 프랑스 파리 체르누스키 박물관 소장
- 2015 조선공예 100년만의 귀환, 장안요, 부산, 한국
- 2017 영국 예술단체 그라이즈데일 아츠재단과 캐스필드 갤러리 영한 워크샵, 맨체스터, 영국
- 2018 <서울에 뜬 달>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 <상하이에 뜬 달>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해
- 2018 평창동계올림픽 VIP 리셉션장 전시, 평창
- 2018 상해예술박람회 윤아르떼갤러리, 상해월드엑스포전람관, 상해
- 2019 아트마이닝 밀라노 / 2019 아트마이닝 파리
- 2019 베니스비엔날레. 퍼스널스트락쳐 <2019.5.11-11.24> 팔라죠 모라, 유럽문화센터, 베니스, 이태리
- 현재, 부산시 장안에서 작업 중
작가 소개
부산 기장에서 우리 그릇의 아름다움을 찾는 작업을 하고 있는 도예가 신경균의 ‘장안요’(長安窯)는 1960-70년대 고려 다완을 재현한 것으로 잘 알려진 부친 故신정희 선생의 전통적 기법을 계승 하면서 현대적 감각으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작가이다. 특정한 가마에 머물지 않고 한국 남부의 산을 찾아다니면서 새롭게 가마를 만들고 그 땅의 흙과 나무를 이용해 도자기를 제작하면서 작품의 폭을 확충해 가고 있다. 전통의 현대화와 생활 속의 아름다움을 담는 그릇에 대한 연구와 고민이 스민 작품 들은 장작 가마와 나무물레를 통해 고집스럽게 만들어졌다. 빚는 사람의 정신만이 머물 수 있는 전통 가마 안 에서 흙과 장작불의 혼들이 만드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 이 그릇들은 자연미라는 한국적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준다. 살가우면서 기품 있고, 실용적이면서 멋스러운 작품들은 전통의 맛이 우러나면서도 현대적인 생활에 적합한 쓰임새를 보여준다.
출처/장안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