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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잠사 이중균 東田潛士 李中均Lee JungGyun

1861 ~ 1933

조선·근대

작가약력

  • 1861(철종 12)∼1933. 조선 말기의 학자.

작가 소개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국경(國卿), 호는 동전잠사(東田潛士). 아버지는 이만창(李晩昌)이며, 어머니는 구산박씨(龜山朴氏)로 박계조(朴啓祖)의 딸이다.
1883년(고종 20) 방경응제시(邦慶應製試)에 합격하였다. 스승 없이 독학으로 공부하여 30세에 성균관에 유학하였는데, 당시 종유하던 이남규(李南圭)·이병칠(李炳七)·오상필(吳相弼) 등과 학문을 강론하였다. 1893년 성균관에 월과(月課)가 설치되었을 때 왕명으로 성균관에 들어갔다.
갑오경장 이후 향리로 돌아갔으며, 1910년 경술국치 이후부터는 어떠한 일에도 기뻐하는 기색을 보이는 일이 없었으므로 사람들은 “이진사가 웃으면 석불도 웃는다.”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저서로는 『동전잠사유고(東田潛士遺稿)』 15권이 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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