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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 민경찬 梅亭 閔庚燦Min KyungChan

1935 ~

한국

한국화

작가약력

  • 인천출생 (1935. 6. 6)
  • 중국 杭州로 이주 (1945.10)
  • 黃賓虹, 潘天壽, 陸儼少, 程十發, 諸樂三, 周昌穀, 黃 등 제화백에 사사
  • 영주귀국(1983. 6.21)
  • KBS주최 귀국전(1984. 7.13)
  • KBS주최 초대전(1988. 8.24)
  • 조선일보사 초대전(1992.10.14)
  • 中國北京炎黃藝術館주최 초대전(1993.10. 8)
  • 中國美術學院주최 초대전(1993.10.19)
  • 조선일보사 초대전(1995. 7.28)
  • 인천일보사 초대전(1996.11.16)
  • 조선일보창간 80주년기념 ""백송도""전 (2000.3.30-4.18)
  • 재단법인 동방연서회이사(현)
  • 국제서법예술연합회 한국본부이사(현)
  • 中國杭州西冷印社 名譽社員(현)
  • 中國杭州浙江博物館 西湖書院 名譽院長(현)
  • 中國美術學院(大學) 名譽畵師(현)
  • 中國美術學員(大學) 國際美術敎育交流協會 顧問(현)
  • 中國北京炎黃藝術館理事會 理事(현)
  •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미협)
  • 서울시 예술대전 추진위원(시립미술관)
  • KBS주최 전국휘호대회 심사위원
  • 대한매일신문사주최 매일서예대전 운영위원
  • 여성미술공모전 심사위원
  • 제6회 공무원미술대전 심사위원
  • 한국 미술협회 회원

작가 소개

인천에서 출생한 매정 민경찬 화백은 호기심이 많았던 10세 때인 1945년10월 마침 인천항에정박중이든 미함정에 몰래 숨어들었다가 그만 중국에 기착 1983년 한국에 영주 귀국 시까지40여년 동안을 중국절강성 항주시에서 작가로 활동해 왔다.
그곳에서 13세 때부터 현대중국3대 작가인 주창곡(작고)선생님에게 화법을 사사 받은 것을시작으로 반천수, 육엄소등 당대 대가들로부터 광활한 대륙적인 화풍과 호방한 운필을 사사받아 그 명성을 중국땅에서 크게 떨친바 있다.
귀국 후 중국화에 연연하지 않고 한국화가로서 변신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 1984년7월 KBS주최 첫 귀국전을 가졌다. 거침없고 활달한 그러면서도 대륙적 기상을 넘치는 웅혼한 구도와 섬세한 필치로 심원한 세계를 펼쳐 보였다. 매정 선생은 ""화가는 어느 분야 전문직종보다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먹고 입고 자고 그리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그림의 한 부분을 이루기 때문이라고 했다.
민 화백은 중국이라는 변화무쌍하고 거대한 자연풍경에 대한 체험적인 통찰, 화면을 구상하는 감각과 전개, 색상 등에서 풍부한 독창성과 예술의 세계가 숨쉬고 있고, 관념화로서의 정통중국산수화는 마음의 고향에 둔 채 새로운 땅인 모국에서 가히 고법에 대응할 만한 새 화격을 이루고자 열심히 노력했다.
KBS는 귀국전에 이어 민경찬 초대전(1988년)을 열었으며 1990년에는 인데코 갤러리 초대전
그리고 1992년10월에는 조선일보사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민경찬 초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 이후 여러 차례의 국, 내외 개인전을 열었다. 그의 작품도 독립기념관, 정부 청사, KBS,MBC등 여러 곳에 소장되어 있다.
귀국 당시는 중국의 국화인 매화를 주로 그려왔지만 지금은 한국 소나무를 소재로 하고 있다. 2000년7월 조선일보사에서 주최한 백송도전에서 韓민족의 상징인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을 독창적인 화법과 독특한 필치로 탁월하게 그려냈다.
현재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화실에서 많은 후배양성에 정진하고 있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월간미술

작가의 경매 작품

제 42회 가을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