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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네 노부오 関根 伸夫Sekine Nobuo

1942 ~ 2019

일본

조소

작가약력

  • 1942년 9월 19일 사이타마현 오미야시 출생.
  • 1961년 사이타마현립 가와고에고등학교 졸업.
  • 1962년 타마미술대학 유화과에 입학.
  • 1964년 타마미(多馬美)의 사이토 요시시게 교실에서 지도를 받는다.
  • 1968년 3월 타마미술대학 대학원 유화연구과 수료.
  • 1968년 4월 트릭스 앤드 비전 도둑맞은 눈에 《위상 No.4》 출품.
  • 1968년 10월 제1회 현대 일본 야외 조각전에 《위상-대지》를 출품.
  • 그 압도적인 작품의 강도가 이우환 등에게 주목받으면서 ‘모노파’가 탄생하는 계기가 됐다.
  • 1968년 11월 「나가오카 현대 미술관상전」에 《위상-스펀지》를 출품, 대상을 수상.
  • 1969년 4월 도쿄 화랑에서의 첫 개인전에 《위상-유토》를 출품.
  • 1970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공연’을 출품. 이를 계기로 2년간 유럽에 체류.
  • 1973년 환경미술연구소 설립.
  • 1978년 유럽 3국 순회 개인전.
  • 1986년 ‘자퐁 데 아반 가르드 1910-1970’(폼피두 센터)에 참가.
  • 1987년 「영구한 고리」제작(치바 공업대학 시바조노 캠퍼스).
  • 1987년 ‘위상회화전’을 일본 순회.
  • 1994년 「전후 일본의 전위 미술」(요코하마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근대 미술관)에 참가.
  • 2002년 부산 조각 프로젝트.
  • 2003년 ‘<환경미술>이 되는 것-세키네 노부오전->(카와고에시립미술관).
  • 2005년 「모노파-재고」(국립국제미술관)에 참가.
  • 2012년 2월 「태양에의 레퀴엠:모노파의 미술」(Blum & Poe, 로스앤젤레스)에 참가.
  • 2012년 11월 ‘Tokyo 1955-1970: A New Avant-Garde’(뉴욕 근대미술관) 참가.
  • 2019년 5월 13일 거주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병원에서 76세 일기로 별세.

작가 소개

세키네 노부오(関根 伸夫)는 1942년 사이타마현 출생으로 1968년에 다마 미술 대학 대학원 유화 연구과를 졸업하고 사이토 요시시게에게 사사한다. 이우환이나 스가키 시오 등과 함께 ‘물파’를 대표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1968년의 현대 일본 야외 조각전에서 깊이 2.7미터, 직경 2.2미터에 파진 구멍과, 정확히 같은 높이, 직경으로 만들어진 흙의 원주로 구성된《위상-대지》를 발표했으며 이 작품은 「모노파」의 출발점으로 되어 있다(동작은 2008년에 행해진 「타마가와 아트라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다시 제작되었다). 또한 같은 해에는 하얀 원통형 스폰지 위에 철판을 얹은 《위상-스펀지》를 발표. 70년에 아라카와 수작과 함께 베네치아 비엔날레 일본관 대표로 선출되어 스테인리스 기둥에 자연석을 놓는 《공상》을 발표했다. 그 후 2년간 유럽에 체재. 귀국 후인 73년에 환경미술연구소를 설립했다. 「태양에의 레퀴엠:물파의 미술」(Blum & Poe, 로스앤젤레스, 2012) 「Tokyo 1955-1970: A New Avant-Garde」(뉴욕 근대 미술관, 2012) 등에 참가. 해외에서의 평가도 높아지고 있다.
출처/美術手帖

작가의 경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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