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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옹 정지환 菊翁 鄭趾煥Jeong JiHwan

1730 ~ 1785

조선

작가약력

  • 1730(영조 6)~1785(정조 9). 조선 후기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문신.

작가 소개

자는 군미(君美)‧원미(元美), 호는 국옹(菊翁)이다. 본관은 영일(迎日)이다. 증조부는 정영(鄭泳)이고, 조부는 정순하(鄭舜河)이며, 부친은 정실(鄭宲)이다. 관직은 교관(敎官)‧홍문관응교(弘文館應敎)‧승정원승지(承政院承旨)‧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 등을 역임하였다.
1763년(영조 39) 증광시 진사 2등 4위로 합격하였고, 높은 등수를 차지하여 1769년(영조 45) 곧바로 전시(殿試)에 응시할 자격을 얻었다. 1771년(영조 47)에는 식년시 병과에 9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1774년(영조 50)에는 봉조하(奉朝賀) 정실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승지로 발탁되었다. 1776년(영조 52) 사간원대사간에 임명되었다.
출처/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디지털충주문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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