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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송규필 南皐 宋奎弼Song GyuPil

1780 ~ 1847

조선

작가약력

  • 1780(정조 4)∼1847(헌종 13). 조선 후기 문신‧유학자.

작가 소개

자는 문징(文徵)이고, 호는 남고(南皐)이다. 본관은 여산(礪山)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상주(尙州)이다. 조부는 송진복(宋震復)이고, 부친은 송계주(宋啓周)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경전(經典)과 사서(史書)를 두루 익혔다. 입재(立齋) 정종로(鄭宗魯) 문하에서 자신을 수양하는 위기지학(爲己之學)을 익히며 성리학에 뜻을 두었다.
1814년(순조 14) 식년시 병과 11위로 급제한 후, 승문원부정자(承文院副正子)‧저작(著作)‧박사(博士)‧태상시직장(太常寺直長)‧종부시주부(宗簿寺主簿)‧전적(典籍)‧감찰(監察)‧지평(持平)‧연원도찰방(連原道察訪)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남고집(南皐集)』 6권 3책이 있다.
출처/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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