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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창원시에서 활동한 화가로 할아버지는 을미의병 때 항일 투쟁한 류봉영이고 아버지 류소우 일제 강점기 때 항일 운동을 한 독립운동가 집안이다.
류시원(柳時原)은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1941년 안동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다이새이 중학교 4학년 재학 중 해방을 맞아 귀국하여 안동 농림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6·25 전쟁 이후 유명화가인 변종하, 강우문, 정점식 등과 함께 종군화가로 활동했다. 1963년에 고려 대학교 상과를 졸업하고 1967년부터 1975년까지 안동 고등학교와 안동 여자 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를 역임하였다. 이후 1977년부터 1979년까지 국립 마산 도자기 연구소의 시험 연구관으로 근무하고 1980년 부산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1982년 경남 중진 작가 초대전을 비롯해서 주로 마산과 부산을 거점으로 작품 활동을 전개하였다. 1999년에 한일 교류 임팩트전을 성상 아트홀에서 개최하였고 2005년에는 경남 구상 작가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국립 현대 미술관 미술 은행, 부산 시립 미술관, 경상남도청, 제주 이중섭 미술관, 영국 버킹검궁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2010년 4월 30일 대전에서 별세하였으며 마산 공원 묘원에 안장되었다.
1973년부터 화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 류시원은 “19세기 지구는 식민지 획득을 위한 분쟁의 시기였다면 21세기는 평화와 감성, 사랑으로써 결합되는 조화, 이것이 가장 진실한 이슈”라고 밝힌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진주성 싸움」, 「풍경」, 「금강산 상필담」이 꼽히며, 2006년에는 『류시원 화집』을 발간하였다. 1997년에 마산 문화상을 수상하였고, 1998년에 경상남도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안동을 방문했을 때 작품 「하회 마을」을 기증하였다.
류시원(柳時原)은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1941년 안동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다이새이 중학교 4학년 재학 중 해방을 맞아 귀국하여 안동 농림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6·25 전쟁 이후 유명화가인 변종하, 강우문, 정점식 등과 함께 종군화가로 활동했다. 1963년에 고려 대학교 상과를 졸업하고 1967년부터 1975년까지 안동 고등학교와 안동 여자 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를 역임하였다. 이후 1977년부터 1979년까지 국립 마산 도자기 연구소의 시험 연구관으로 근무하고 1980년 부산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1982년 경남 중진 작가 초대전을 비롯해서 주로 마산과 부산을 거점으로 작품 활동을 전개하였다. 1999년에 한일 교류 임팩트전을 성상 아트홀에서 개최하였고 2005년에는 경남 구상 작가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국립 현대 미술관 미술 은행, 부산 시립 미술관, 경상남도청, 제주 이중섭 미술관, 영국 버킹검궁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2010년 4월 30일 대전에서 별세하였으며 마산 공원 묘원에 안장되었다.
1973년부터 화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 류시원은 “19세기 지구는 식민지 획득을 위한 분쟁의 시기였다면 21세기는 평화와 감성, 사랑으로써 결합되는 조화, 이것이 가장 진실한 이슈”라고 밝힌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진주성 싸움」, 「풍경」, 「금강산 상필담」이 꼽히며, 2006년에는 『류시원 화집』을 발간하였다. 1997년에 마산 문화상을 수상하였고, 1998년에 경상남도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안동을 방문했을 때 작품 「하회 마을」을 기증하였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김달진미술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