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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브루클린 태생의 제임스 리찌(James Rizzi)는 어린아이의 그림 같은 이미지와 선명한 색상의 사용으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이다. 제임스 리찌는 마이애미 데이드 칼리지(Miami Dade College)와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를 다니며 실크 스크린 판화를 만들고 손으로 색칠한 다음 접착성 폼으로 오려낸 부분을 붙이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기술을 개발하였다. 그 결과 그래픽 아트, 회화, 조각이 결합된 3D 멀티플이 탄생했다.
제임스 리찌는 1975년에 맨해튼의 소호(SoHo) 지역에 정착하여 그곳에서 여생을 보냈다. 그는 브루클린 하이츠와 워싱턴 스퀘어에서 열린 야외 미술 전시회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현대 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외부에서 작품을 판매했다. 리찌는 1976년 브루클린 박물관에서의 전시와 1980년대 초에 활동한 뉴 웨이브 밴드 톰 톰 클럽(Tom Tom Club)의 앨범 아트와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제작하는 소규모의 그래픽 작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또한 해외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독일과 아시아에서 텔레비전, 퍼즐 디자인, 그리고 차량 예술에 관한 일을 했다. 1996년에는 그 해 개막한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의 공식 아티스트로 지정되며 세간의 이목을 끌며 현재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에 있는 개막식 그림 시리즈를 그렸다. 그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의인화된 도시 풍경으로 3D 프린트로 남아 있다. 2008년에 독일 마인츠에 있는 라인골드 홀에서 회고전이 열렸는데, 이 전시회에서 작가의 작품 1,000여 점이 전시되었다. 제임스 리찌는 61세의 나이로 뉴욕에서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제임스 리찌는 1975년에 맨해튼의 소호(SoHo) 지역에 정착하여 그곳에서 여생을 보냈다. 그는 브루클린 하이츠와 워싱턴 스퀘어에서 열린 야외 미술 전시회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현대 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외부에서 작품을 판매했다. 리찌는 1976년 브루클린 박물관에서의 전시와 1980년대 초에 활동한 뉴 웨이브 밴드 톰 톰 클럽(Tom Tom Club)의 앨범 아트와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제작하는 소규모의 그래픽 작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또한 해외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독일과 아시아에서 텔레비전, 퍼즐 디자인, 그리고 차량 예술에 관한 일을 했다. 1996년에는 그 해 개막한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의 공식 아티스트로 지정되며 세간의 이목을 끌며 현재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에 있는 개막식 그림 시리즈를 그렸다. 그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의인화된 도시 풍경으로 3D 프린트로 남아 있다. 2008년에 독일 마인츠에 있는 라인골드 홀에서 회고전이 열렸는데, 이 전시회에서 작가의 작품 1,000여 점이 전시되었다. 제임스 리찌는 61세의 나이로 뉴욕에서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출처/Art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