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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시조 시인이자 승려. 경남 밀양(密陽)출생. 호는 초설다인(初雪茶人).
석성우는 1963년 파계사에서 사미계, 1967년 해인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고, 범어사 불교전문강원을 졸업했으며 해인총림 율원을 수료했다. 제11, 12대 중앙총회의원, 파계사 주지, 홍콩 홍법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30대에 중앙승가대학(김포시에 위치한 한국 유일의 승려전문 4년제 대학)을 설립했고 스스로 학장(처음에는 학원)이 됐다. 중앙승가대학은 1979년 학원으로 시작할 당시 25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81년에는 4배에 이르는 100여명의 학생이 수강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운영권은 곧 다른 이에게 넘겼지만 뒤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성우 스님의 노력으로 학교는 81년부터 조계종단에서 직접 맡아 지금의 중앙승가대학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불교tv 회장직과 함께 조계종단 최고의 계사로 계단의 설치, 운영, 수계식 등을 관장하는 조계종 전계대화상직을 맡고 있다.
한국불교를 해외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수행에 전념해 왔으며 현재는 도서출판 토방 대표와 팔공산 파계사의 주지로 있다. 197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 1994년 정운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산란(山蘭)〉(71), 〈보살에게〉(68), 〈인연〉 · 〈먼저 떠난 벗에서〉 · 〈무위집(無爲集)〉 등이 있으며, 불교의 선(禪)의 입장에서 인간의 고뇌를 관조하여 그 해탈의 과정을 추구하고 있다.
석성우는 1963년 파계사에서 사미계, 1967년 해인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고, 범어사 불교전문강원을 졸업했으며 해인총림 율원을 수료했다. 제11, 12대 중앙총회의원, 파계사 주지, 홍콩 홍법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30대에 중앙승가대학(김포시에 위치한 한국 유일의 승려전문 4년제 대학)을 설립했고 스스로 학장(처음에는 학원)이 됐다. 중앙승가대학은 1979년 학원으로 시작할 당시 25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81년에는 4배에 이르는 100여명의 학생이 수강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운영권은 곧 다른 이에게 넘겼지만 뒤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성우 스님의 노력으로 학교는 81년부터 조계종단에서 직접 맡아 지금의 중앙승가대학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불교tv 회장직과 함께 조계종단 최고의 계사로 계단의 설치, 운영, 수계식 등을 관장하는 조계종 전계대화상직을 맡고 있다.
한국불교를 해외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수행에 전념해 왔으며 현재는 도서출판 토방 대표와 팔공산 파계사의 주지로 있다. 197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 1994년 정운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산란(山蘭)〉(71), 〈보살에게〉(68), 〈인연〉 · 〈먼저 떠난 벗에서〉 · 〈무위집(無爲集)〉 등이 있으며, 불교의 선(禪)의 입장에서 인간의 고뇌를 관조하여 그 해탈의 과정을 추구하고 있다.
출처/국어국문학자료사전, 교보문고, 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