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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 민영휘 荷汀 閔泳徽Min YeongHwi

1852 ~ 1935

조선

작가약력

  • 1852(철종 3)~1935. 일제강점기 병조판서, 이조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

작가 소개

본관 여흥. 초명은 영준(泳駿). 자 군팔(君八). 호 하정(河汀). 1877년 정시문과에 급제한 이후 정계에 등장, 1884년 김옥균 등의 갑신정변을 진압하였다. 참의내무부사(參議內務府使) ·주차일본판리공사(駐箚日本辨理公使) ·선혜아문당상(宣惠衙門堂上) ·친군경리사(親軍經理使)를 지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자 청군(淸軍)에게 지원을 요청, 그 진압에 힘썼다. 임오군란 때 탐관오리로 논죄되어 임자도(荏子島)에 유배되었다. 중추원의장(中樞院議長) ·헌병대사령관을 역임하였으며 국권피탈 후 일본정부의 자작(子爵)이 되고, 천일은행(天一銀行: 商業銀行前身)과 휘문학교(徽文學校)를 설립하였다.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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