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소학규(蘇學奎)의 자는 화지(化知), 호는 설[열]재(說齋)이며, 본관은 진주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에서 태어났다. 진사 소휘식(蘇輝植)의 아들로 1891년(고종 28) 진사시에 합격했고, 11권의 글을 남겼다. 1900년에는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하에 들어가서 위기지학에 전념했으며, 공자에서 주자로 이어지는 정맥을 간재가 계승했다고 하여 사설(師說)을 높이고 중시했다.
출처/한국학중앙연구원, 향토문화전자대전
작가의 경매 작품
제34회 I Contact 온라인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