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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 金瑞卿Kim SeoKyung
1965 ~
한국
조소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1988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조소학과 졸업
- 전시 이력
- 개인전, 2인전
- 1993-2007 김서경, 김운성 조각전
- 1996 1회 개인전 (21세기 화랑)
- 2004 2회 개인전 (공화랑)
- 2009 3회 개인전 ( 겔러리 M )
- 2010 4회 개인전 (아트가)
- 2011 5회 개인전 (인사동)
- 2014 고양 평화 예술제 박람회
- 2015 표현과 부자유전
- 2015 황금자 할머님 1주기 추모전시회
- 2015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전 참여
- 그룹전
- 1987-1992 1회~5회 작은 조각 전 (그림마당 민, 예술마당 솔, 온다라 미술관)
- 1989 동향과 전망전 (서울 미술관)
- 1990 젊은 시각 내일에의 제안전 (예술의 전당)
- 1991 혼돈의 숲전 (자하문 미술관)
- 1991 오늘의 삶 오늘의 미술전 (금호 미술관)
- 1992 도시, 대중, 문화전 (덕원 미술관)
- 1992 미술의 반성전 (금호 미술관)
- 1993 삶의 노래전 (공평 아트홀)
- 1994 동학 100주년 기념전 (예술의 전당)
- 1994 민중미술 15주년 기념전 (국립 현대 미술관)
- 1995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 현대 미술관)
- ...
- 2008 묘하군 묘하네 (광화랑)
- 2008 조국의 산하전 <민들레, 김씨, 수달>전시 (서울 , 부산, 파주)
- 2008 중국 올림픽 기념 조각전 (중국 순회 )
- 2009 ‘소! 광화문에 오다!’ (광겔러리)그 외 단체전 다수 출품
- 2011 DMZ전 (고양시 아람누리 미술관)
- 2011 리얼리즘전 지워지는 미래 (서울시립미술관)
- 2012 쌀전 (전주문화예술회관)
- 2012 DMZ전(평택 문예회관)
- 2012 꽃이되어 바람되어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내)
- 2013 임진강전 (파주 교하도서관 전시장)
- 2013 DMZ전 (수원 문예회관)
- 2013 “내앞에 서다”전 (세종문화회관)
- 2013 우리시대 리얼리즘전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 (서울시립미술관, 덕양 어울림누리)
- 그 외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한 전시 기획과 참여
- 수상 내역
- 2008 베이징 올림픽 환경조각 공모전 우수상
- 2012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선정 – 환경재단
- 2012 새뚝이 선정 – 중앙일보
- 2012 세상을 따듯하게 만든 사람들 선정 – YTN
- 2015 제1회 성유보 특별상-민언련
작가 소개
김서경 작품의 기원을 따라가다 보면 80년대라는 경제적인 낙관과 정치적인 절망이 교차하는 혼돈이 잉태한 에너지와 1980년대 한국 변혁운동의 시각적 아이콘인 화가 오윤(1946~1986)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1983년 김서경은 고3이었고 미대 조소과 입학을 희망했다. 그때 홍은동에 살던 김서경은 서대문 로터리 명화극장 옆에 있던 1982년에 석형산, 김호득, 오윤이 함께 세운 서대문미술학원을 다니며 조소과 입학을 위한 입시용 미술을 배웠다. 이 학원에서 김서경을 가르친 이가 오윤이었다.
평화의 소녀상의 공동 제작자로 널리 알려진 김서경, 김운성 조각가 부부.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를 맞은 2011년 12월 14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이 중심이 된 시민 모금으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세운 동상으로, 부부 작가(김운성, 김서경)의 작품이다. 소녀상의 경우 김서경 작가가 얼굴 표정 등 디테일을 책임졌다.
중앙대 조소과 동기인 두 사람은 대학 시절부터 사회참여적인 작품을 많이 만들어왔다. 부부 조각가로 함께 작업하며 그동안 열한 차례 공동작품전을 열었다.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전시된 전차, 전북 정읍의 무명동학농민군위령탑추모비 등이 두 사람의 작품이다. 김서경은 2013년 3월에 문을 연 서대문형무소 ‘여성옥사’에 세울 유관순 열사의 동상도 제작했다.
평화의 소녀상의 공동 제작자로 널리 알려진 김서경, 김운성 조각가 부부.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를 맞은 2011년 12월 14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이 중심이 된 시민 모금으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세운 동상으로, 부부 작가(김운성, 김서경)의 작품이다. 소녀상의 경우 김서경 작가가 얼굴 표정 등 디테일을 책임졌다.
중앙대 조소과 동기인 두 사람은 대학 시절부터 사회참여적인 작품을 많이 만들어왔다. 부부 조각가로 함께 작업하며 그동안 열한 차례 공동작품전을 열었다.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전시된 전차, 전북 정읍의 무명동학농민군위령탑추모비 등이 두 사람의 작품이다. 김서경은 2013년 3월에 문을 연 서대문형무소 ‘여성옥사’에 세울 유관순 열사의 동상도 제작했다.
출처/아트뉴스, 스마트K, 시사상식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