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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趙治勳Cho ChiKun

1956 ~

한국

바둑

작가약력

  • 1962년, 6세때 일본으로 건너감. 기타니 미노루(木谷 實) 9단 문하로 입문.
  • 1968년, 프로 입단(만 11세 8개월로 일본기원 최연소 입단 기록)
  • 1968년, 2단.
  • 1975년, 제12기 프로십걸전 우승. 최초의 빅 타이틀.
  • 1980년, 명인전 우승. 이후 명인전을 5연패하여 최초의 명예명인(名譽名人) 자격 획득.
  • 1981년, 4월 9단.
  • 1983년, 기성전, 명인전, 혼인보전에 우승하여 대삼관(大三冠) 달성.
  • 1987년, 천원전에 우승하여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
  • 1989년, 혼인보 탈환. 이후 1998년까지 10연패하여 제25대 명예 혼인보(혼인보 치훈) 자격 획득.
  • 1991년, 후지쯔배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 우승.
  • 1997년, 두 번째 대삼관 달성.
  • 2003년, 제8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에 후원사 시드(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
  • 2005년, 일본기원 사상 세 번째 통산 1천200승 달성.
  • (48세 7개월.승단 후 36년9개월만에 거둔 1천200승은 일본기원 사상 최단기)
  • 2005년-2007년, 십단전 3연패 달성.
  • 2007년, NHK배 우승. (통산 70회 우승)
  • 2008년, 일본기원 사상 두 번째 통산 1천300승 달성, 제32기 일본 기성전 준우승
  • (51세 11개월. 승단 후 40년 2개월만에 거둔 1천300승은 일본기원 사상 최단기)
  • 2008년, 8월11일 일본기원 사상 두 번째 통산 2천국 대국.
  • 2010년, 12월 일본 최다승 경신.(1364승),제17기 아함동산배 준우승
  • 2011년, 제1회 일본 바둑 마스터즈 우승, 9월 현재 일본 최다 통산 타이틀 획득(72회) 기록.
  • 2012년, 9월 27일 일본기원 사상 최초 통산 1천400승 달성 (56세 3개월.)[1]
  • 2014년, 현재 일본 통산 최다 타이틀 획득(73회) 기록. 제4회 일본 바둑 마스터즈 우승,
  • 2015년, 제5회 일본 바둑 마스터즈 우승(2연패)
  • 2016년, 제23기 일본 아함동산배 준우승

작가 소개

1956년 6월 20일 부산에서 태어나, 1962년 6살의 나이에 일본으로 넘어가 기타니 미노루(木谷 實, 1909~1975) 도장에서 바둑을 공부했다. 한국 바둑계 대원로의 칭호를 받은 조남철 9단의 조카이자 천부적인 재능으로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1968년 일본 기원 최연소 나이(11년 9개월)로 프로에 입단했다.
1980년에는 명인전에서 오다케 9단을 꺾고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83년 열린 기성(棋聖)전에서는 후지사와 슈코와의 대국에서 이기며 일본 1〜3위 기전인 ‘기성(棋聖)’, ‘명인(名人)’, ‘본인방(本因坊)’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하는 ‘대삼관(大三冠)’을 일본 바둑계 최초로 달성했다. 그는 전성기 시절이던 1986년 기성전을 앞두고 전신의 뼈가 심각한 수준으로 부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국을 포기하지 않고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 대국을 강행하면서 일본 바둑계에 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2016년 6월에는 일본 바둑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칭호 중 하나인 ‘명예명인’이 됐으며, 그 해 11월에는 일본판 알파고인 인공지능(AI) ‘딥젠고(DeepZenGo)’와의 대국에서 2승 1패로 승리하기도 했다. 딥젠고는 이세돌 9단을 꺾은 알파고에 대항하기 위해 일본 바둑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도쿄대 연구진 등이 만든 AI로, 알파고처럼 인간 두뇌를 모방한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조치훈 기사는 2019년 현재 바둑계 최다인 통산 1533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통산 타이틀 획득 수도 74회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으며, 7대 기전 타이틀 획득도 42회로 역대 2위에 올라 있다.
출처/시사상식사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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