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맥케이는 토론토에서 자라면서 항상 동물들을 스케치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린 시절 예술과 사랑에 빠졌다. 그의 부모님은 이 재능을 키우기 위해 맥케이가 지역 예술가인 랄프 에이브람스(Ralph Abrams)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선했습니다. 맥케이는 에이브람스와 함께 박물관이나 그의 스튜디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예술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다. 이후 맥케이는 예술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주로 인체 소묘를 공부했지만, 가능한 한 다양한 매체를 시도해보고 싶어 했고, 그는 추상 유화, 야생 동물의 수채화, 기술 일러스트레이션을 실험해 보았지만, 여전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 맥케이는 광고 분야에 들어갔고, 결국 캐나다의 사치 앤 사치(Saatchi & Saatch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광고 임원의 힘든 근무 시간은 맥케이에게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시간을 많이 허락하지 않았기에 맥케이는 사직하고 전업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맥케이는 자신의 고양이 맥신(Maxine)을 입양한 후 마침내 독특한 스타일을 찾았다. 그의 그림의 초점은 오직 고양이로 옮겨갔으며, 그는 모든 예술적 영향을 융합한 스타일로 고양이를 그려낸다.

출처/Q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