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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 이교문 止齋 李敎文Lee GyoMun

1878 ~ 1958

근대

작가약력

  • 1878(고종 15)∼1958. 일제강점기의 유학자.

작가 소개

본관은 전의(全義). 초명은 이교관(李敎爟)이며, 자는 명선(鳴璇)이고, 호는 지재(止齋). 부친은 벽산(璧山) 이희란(李熙瓓)이며 모친은 반남박씨(潘南朴氏)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였다. 어린 나이임에도 부모님의 기색을 살펴 심중을 헤아렸다. 자라서는 부모의 유지를 받들어 학문에 힘썼다. 노백선생(老柏先生)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고을 뒤편에 정사(精舍)를 짓고 옥동(玉洞)이라 편액(扁額)한 뒤, 이곳에서 독서로 소일하며 성리학에 잠심하였다. 이때에 많은 선비들이 그의 학행을 듣고 찾아와 교유하였다. 능재(能齋) 권의현(權宜鉉)‧호재(浩齋) 이정수(李定洙)‧성재(誠齋) 정규석(鄭珪錫)‧택재(澤齋) 유잠(柳潛)‧홍암(弘庵) 김진문(金鎭文) 등이 이때에 교유하였던 인물들이다.
문집으로 『지재유고(止齋遺稿)』 6권이 전한다. 권1에는 시(詩), 권2에는 시(詩) 및 만사(挽詞), 권3에서 권4에는 서(書), 권5에는 잡저(雜著) 권6에는 제문(祭文) 등이 실려 있다.
출처/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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