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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 김선익 秀甫 鍮器匠Kim SeonIk

1936 ~

한국

공예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2호 유기장(鍮器匠)

작가약력

  • 1936년, 출생(경상북도 봉화)
  • 1994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2호(유기장) 인정
  • 1995년, 특산단지 지정(봉화군 제2호)
  • 2005년, 아들 김형순씨 무형문화재전수교육보조자 선정
  • 2010년, 봉화내성유기 판매장 확장 이전
  • 2010년, 농어촌산업박람회 선정 전국 10대 명품
  • 2015년, 향토뿌리기업 선정

작가 소개

경상북도 봉화는 지리적으로 숯 생산이 용이하고 수자원이 풍부하여, 유기 생산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봉화군에서의 유기 제작은 1840년대에 신흥리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후 유기 제조기술이 보급되면서 삼계리 일대에 유기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동네가 형성되었다. 1900년대 초에는 그 전성기를 맞아, 경기도 안성시과 더불어 양대 유기 생산지로 명성을 얻었다. 1994년 9월 29일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산림녹화 정책의 시행으로 남벌이 금지되어 연료의 확보가 어려워지고, 광복 후 스테인리스강 등 새로운 합금 제품과 플라스틱 제품 등의 대량 보급으로 생활양식이 변화되어 유기 산업은 급격한 사양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는 봉화유기장으로 지정된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삼계리 286의 고해룡(高海龍) 일가와 김선익(金善益) 일가만이 봉화 유기의 공방(工房)의 명맥을 잇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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