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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김진명 海史 金鎭明Kim JinMyung
1916 ~ 2011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경력사항
- 한국미술협회 회원 및 고문
- 신기회 고문
- 전시
- 개인전
- 1992~1992, 개인전, 롯데미술관
- 1988~1988. 개인전, 동방플라자화랑
- 1968~1968. 개인전, 신세계미술관
- 단체전
- 1999, 한국미술 99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8~1998, 한·불 국제회화전, 서울,파리
- 1994, 서울정도600주년기념전, 예술의전당
- 1993, 예술의전당 개관기념 현대미술전, 예술의전당
- 1992, 한국원로작가회화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1, 진우회전, 롯데미술관
- 1988, 제24회 올림픽기념 한국현대회화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4, 진우회전, 롯데미술관
- 1983 ~ 1993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9, 미술단체초대연립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7, 역대국전수상작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7, 한·중·일 국제교류전
- 1976, 진우회전, 롯데미술관
- 1957~2009, 신기회전
- 1957~1967, 대한민국미술전람회
- 1935, 조선미술전람회(선전)
- 수상
- 1981, 국민훈장 목련장
- 1967, 국전 대통령상
- 1935, 선전 입선
작가 소개
김진명은 황해도 해주 태생으로 평양사범학교를 나와 수십 년 간 미술교사로 생활하면서 향토적 서정주의의 성실한 수범으로 뚜렷한 작품 활동을 병행했다. 사범학교 재학시절에 조선미술전람회(약칭선전)에 입선된바 있고 6.25동란 후 서울에 정착하면서 국전에 참가했으며, 1967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김진명의 작품은 향토적 풍정(風情)의 전개에서 기법의 부드러운 특질과 색채구사의 서정적 내밀성 등은 이 작가의 독특한 표현 질로 평가되고 있다. 그의 예술세계를 일관하는 한국의 산야(山野)와 농어촌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자연경(自然景)들은 소박한 묘사인 듯 하면서도 회화적인 차원에서 정감 짙은 색조분위기와 유연한 필치의 조화가 보는 사람에게 향토적 친근감과 더불어 이 작가의 남다른 따뜻한 시각과 자연의 미(美)에 대한 무한한 심정을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의 화면들은 모든 표현요소에서 마음으로 음미할 만한 특질을 조성하고 있다.
김진명의 작품은 향토적 풍정(風情)의 전개에서 기법의 부드러운 특질과 색채구사의 서정적 내밀성 등은 이 작가의 독특한 표현 질로 평가되고 있다. 그의 예술세계를 일관하는 한국의 산야(山野)와 농어촌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자연경(自然景)들은 소박한 묘사인 듯 하면서도 회화적인 차원에서 정감 짙은 색조분위기와 유연한 필치의 조화가 보는 사람에게 향토적 친근감과 더불어 이 작가의 남다른 따뜻한 시각과 자연의 미(美)에 대한 무한한 심정을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의 화면들은 모든 표현요소에서 마음으로 음미할 만한 특질을 조성하고 있다.
출처/월간미술,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