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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송용재 龍巖 宋龍在Song YongJae

1864 ~ 1935

조선·근대

작가약력

  • 1864(고종 1)~1935. 구한 말의 문관.

작가 소개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이견(而見), 호는 용암(龍庵). 송국택(宋國澤)의 10세손이며, 송명식(宋明植)의 손자이자 송병천(宋炳天)의 아들로 대전에서 출생하였다. 종숙인 난곡(蘭谷) 송병화(宋炳華)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901(고종 38년)에 지능참봉(知陵參奉)이 되고 1903(고종 40년)에 통정(通政)이 되고 1908(순종 2년)에 규장각직각(奎章閣直閣)이 되었다. 모습이 장대하고 소리가 커서 신채(神彩)가 빛났다. 마음이 관후하고 어버이를 받드는 것이 효성스러웠다. 행하는 것이 법도에 맞았다. 경술년에 변란(경술국치) 소식을 듣고 아편을 삼켰으나 곧 토하여 목숨을 잃지는 않았다. 1935년 2월 9일에 세상을 떠나니 향년 72세이다. 저서로 『용암집(龍巖集)』이 있다.
출처/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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