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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암 이범석 艸庵 李范碩Lee BeomSeok

1940 ~ 1990

한국

한국화

작가약력

  • 1940년 전남 진도출생
  • 1964년 조선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 일본 류석 화백 사사
  • 백포 곽남배 사사
  • 개인전 6회 (광주, 진도, 목포)
  • 1977년 전남도전 특선
  • 1979년 제 28회 국전 입선
  • 1980년 제 29회 국전 특선
  • 1982년 한중교류전
  • 1982년 해외전(일본, 미국)
  • 1982년 현대미술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 1983년 서울 세종문화회관 개인전(무궁화, 화조와 인물등 50여점 출품)
  • 1990년 별세
  • 2013년 만해기념관에서 <만해 무궁화로 피다>전에 초대
  • 백미회원전 초대전 출품

작가 소개

전남 진도출신의 한국화가. 호는 초암(艸庵)이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일본작가 류석, 백포 곽남배 등을 사사했다. 이범석은 30대 후반에 전남도전 특선, 제 28회 국전 입선, 29회 국전 특선 괄목할만한 두각을 나타냈으나 이후 공모전에 나가지 않고 혼자서 그림을 그렸다. 한-중교류전, 해외전(일본, 미국) 82현대미술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참여하였다. 이범석은 국전에 특선 한 뒤 서울로 이거했다가 부산을 거쳐 다시 광주로 왔으나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타계했다. 제자로 청전 박채배 등이 있다.
광주, 진도, 목포 등에서 개인전을 갖기도 했는데 그의 특장은 무궁화였다. 당시 무궁화를 즐겨 그리는 작가가 없었는데 이병석이 나라꽃인 무궁화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경찰서를 비롯한 관공서에서 그의 그림을 소장했다. 그의 무궁화는 비교적 구도가 간단하다. 굵은 나무 등걸에서 뻗어 나온 가지에 무궁화 꽃이 매달려 있는데 전체적으로 가지 끝에 꽃이 집중되어 있고 윗부분으로 갈수록 가지가 더 강조되었다. 특히 이범석은 정사각형 구도의 무궁화를 많이 그렸으며 2반절 크기의 작품도 더러는 보인다. 화제는 주로 <국향만리(國香萬里)>, <무궁춘색(無窮春色)> 등을 즐겨 썼다.
출처/전남문화예술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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