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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정본 吉正本Gil JungBon
1936 ~
한국
공예
작가약력
- 1963.09, 충청남도 금산 출생
- 1968, 나전칠기 공예 입문
- 1973, 통일공예 연구사 설립
- 1988.05, 일본 실크로드 박람회 초청 작품전
- 1991.09, 일본 오사카시 초청 작품전
- 2002.06, 한일월드컵 공동주최 기념 동경메구로가죠엔 작품전
- 2004.04, 일본 미토시 작품전
- 2004.07, 일본 치바시 작품전
- 2005.03, 대전시청내 작품전
- 2006.07, 서울 JW메리어트호텔내 작품전
- 2008,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전통공예부문상
- 2013, 길정본 나전공예원 개관
작가 소개
길정본 나전공예연구원의 길정본 원장은 1983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작품전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작품전을 열었다. 1988년 일본 나라 시에서 주최한 실크로드 박람회에 초청을 받으면서 오사카, 히로시마, 도쿄 등 일본 전역에서 200회가 넘는 나전 전시회를 열었다.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에서도 작품전을 개최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나전공예 작가가 됐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일본 닛코의 도쇼구(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신 신사) 영빈관은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길정본에게 전시장을 개방했고, 일본 3대 성으로 불리는 구마모토 성에서는 현립 미술관을 전시공간으로 내주었다.
길정본의 작품은 전통칠기기법을 바탕으로 자개를 미세하게 잘라 사용한 것으로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창의적으로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무엇보다 작품소재를 전래동화에 나오는 우리 민화 속에서 찾았다는 점에서 더 높게 평가받고 있다.
길정본의 작품에 열광하는 일본 팬들 중에는 도지사, 귀족, 국회의원, 재계 총수 등 유력 인사와 상류층이 많으며, 일본에 후원자와 고정 팬이 많아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에서 더 유명한 예술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는 일본 조직위원회의 공식 후원으로 전시를 함으로써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줬다. 이미 길정본이라는 이름은 일본 열도에서 나전공예 명품 브랜드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예술의 혼을 불사르며 한일 양국을 넘어 유럽, 미주 등 전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글로벌 브랜드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나전공예 작가이다.
길정본의 작품은 전통칠기기법을 바탕으로 자개를 미세하게 잘라 사용한 것으로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창의적으로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무엇보다 작품소재를 전래동화에 나오는 우리 민화 속에서 찾았다는 점에서 더 높게 평가받고 있다.
길정본의 작품에 열광하는 일본 팬들 중에는 도지사, 귀족, 국회의원, 재계 총수 등 유력 인사와 상류층이 많으며, 일본에 후원자와 고정 팬이 많아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에서 더 유명한 예술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는 일본 조직위원회의 공식 후원으로 전시를 함으로써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줬다. 이미 길정본이라는 이름은 일본 열도에서 나전공예 명품 브랜드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예술의 혼을 불사르며 한일 양국을 넘어 유럽, 미주 등 전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글로벌 브랜드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나전공예 작가이다.
출처/경향신문, 정경NEWS,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