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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 이광정 艾叟 李匡鼎Lee KwangJeong

1701 ~ 1773

조선

작가약력

  • 1701(숙종 27)∼1773(영조 49). 조선 후기 유생.

작가 소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응보(凝甫)이고, 호는 애수(艾叟)이다. 호조참판(戶曹判書) 증 의정부영의정(贈議政府領議政) 효민공(孝敏公) 이경직(李景稷)의 후손으로, 증조부는 의정부좌찬성(議政府左贊成) 겸 이조판서(兼吏曹判書) 효간공(孝簡公) 이정영(李正英)이고, 조부는 호조참판(戶曹參判) 증 이조판서(贈吏曹判書) 이대성(李大成)이다. 부친 예조판서(禮曹判書) 이진검(李眞檢)과 모친 파평윤씨(坡平尹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형 이광태(李匡泰)와 동생 원교(圓嶠) 이광사(李匡師)가 있다. 부인은 권반(權磐)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어려서부터 잔병치레를 많이 하였는데 효성이 지극하여 부친의 근무지에 따라가서 모시고 봉양한 지 3개월 만에 피를 토하는 병을 얻어 평생을 앓았다. 1755년(영조 31) 동생 원교 이광사가 소론 일파의 역모사건에 연루되어 귀양 갈 때 여러 종형제(從兄弟)들과 함께 연좌되어 함경도 길주(吉州)로 귀양 갔다가 병이 깊어져 그곳에서 향년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슬하에 자식을 두지 않아 큰형 이광태의 아들 이체익(李體翊)을 양자로 들여 대를 이었다. 묘는 경기도 장단군(長湍郡)에 있다.
출처/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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