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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선학균 瑞齋 宣學均Sun HakKyun
1943 ~
한국
한국화
작가약력
- 학력
- 1969년 서라벌예술대학 미술 수료
- 1971년 국제대학 영어영문학 학사
- 1973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 1985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
-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박사과정
- 기관 경력
- 한국미술협회 회원, 현대차원회 회원, 후소회 회원
- 1974년-1985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출전
- 1976년-1989년 관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 1977년-1990년 전국대학미전 심사위원
- 1978년-1997년 강릉대,배재대, ... ,숙명여대,인하대 강사
- 1979년-1985년 한국미술협회 동양화분과 위원
- 1983년-1984년 성신여자대학교 교환교수
- 1989년-1991년 관동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 1991년 관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
- 관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전공 부교수
- 관동대학교 사회교육원 미술과정 주임교수
- 1994년-1997년 미술세계대상전, 인천광역시미술대전 심사위원
- 1996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 1997년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 주관 한국화특집전 심사위원
- 관동대학교 예술체육대 한국화전공 교수
- 관동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미술과 한국화전공 교수
- 등 역임
- 전시
- 1975년-1998년, 개인전(서울,강릉,춘천)(9회)
- 1977년, 현대 동양화 30대 작가 초대전,미도파화랑
- 1978년-1979년, 정부수립30주년 미술단체 초대전, 연립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0년, 1985년, 아시아현대미술전, 동경도미술관
- 1986년, 아시아 현대채묵화전, 미술회관
- 1986년, Salon des Artistes Francais전, 파리 그랑팔레
- 1987년, 한국화랑미술제, 호암미술관
- ...
- 1996년, Grand et Jeunne Daujourdhui전 초대, 파리
- 1997년, 미술세계 표지작가전-한국 미술의 위상과 변화, 예술의전당미술관
- 1998년 10월 2일, 후소회전, 갤러리상
- 1999년 9월 11일-20일, 녹번동 새성전 건립기금 조성전, 은평 문화예술회관
- 1999년 12월 21일-2000년 1월 15알, 2000년 한국미술의 정신전, 한국갤러리
- 2003년 2월 11일, 연어가족초대전, 서울공평아트센터
- 등 전시
- 수상
- 1974년-1985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8회, 특선 1회
- 1978년, 한국미술협회 특별상
- 1989년, 스승의날기념 문교부장관상
- 1985년, 한국미술협회 제5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 1986년, 예총 강원도지부 제3회 강원미술상
- 1989년, 제8회 스승의날기념 문교부장관상
- 1998년, 제17회 스승의날기념 교육부 장관상
작가 소개
선학균은 인천사범학교, 서라벌예대 미술학과, 국제대 영어영문학과, 연세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중앙대학교 대학원 회화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박사 과정)등 무려 다섯 개 대학에서 다양한 공부를 하였다. 또한 600여 회 이상의 그룹 및 기획’교류전, 그리고 13여 회의 개인전과 다양 한 사회 문화 활동, 저술활동 등을 하였다.
선학균의 작품세계는 은근하면서도 깊으며 다양하면서도 독특하여, 편안함과 해학 그리고 독창성과 휴머니즘적인 고유함 등을 드러낸다. 그러기에 한국의 전통미와 예술 사상을 근간으로 하면서도 세계의 현대 미술의 흐름에 부합되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그는 우리의 고분벽화나 설화, 우화, 전통적 색채 등을 통해 찾아낸 심미적 가치와 선조의 삶이 담긴 전통 목조 건축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건축 및 불교적 유물뿐만 아니라 동해의 일출 등 한국의 자연에서 표출된 자연미 등을 작품으로 형상화하였다. 또한 많은 소재들을 하나로 융화시키기 위해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의 자연을 구석구석 답사하는가 하면, 우리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피부로 느끼기 위해 다른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도 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것이다. 다양한 형상들에서 추출된 추상성 또한 큰 흐름에서 볼 때 선학균의 일관된 작품성과 하나가 된다. 이처럼 다양한 소재들을 근간으로 추상과 구상을 넘나들며 이루어진 독특한 조형성과 미적 가치를 지닌 작가의 일련의 작품들에는 투박함과 은근함 및 신선감과 담아(淡雅)함 등이 흐른다.
선학균의 작품세계는 은근하면서도 깊으며 다양하면서도 독특하여, 편안함과 해학 그리고 독창성과 휴머니즘적인 고유함 등을 드러낸다. 그러기에 한국의 전통미와 예술 사상을 근간으로 하면서도 세계의 현대 미술의 흐름에 부합되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그는 우리의 고분벽화나 설화, 우화, 전통적 색채 등을 통해 찾아낸 심미적 가치와 선조의 삶이 담긴 전통 목조 건축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건축 및 불교적 유물뿐만 아니라 동해의 일출 등 한국의 자연에서 표출된 자연미 등을 작품으로 형상화하였다. 또한 많은 소재들을 하나로 융화시키기 위해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의 자연을 구석구석 답사하는가 하면, 우리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피부로 느끼기 위해 다른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도 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것이다. 다양한 형상들에서 추출된 추상성 또한 큰 흐름에서 볼 때 선학균의 일관된 작품성과 하나가 된다. 이처럼 다양한 소재들을 근간으로 추상과 구상을 넘나들며 이루어진 독특한 조형성과 미적 가치를 지닌 작가의 일련의 작품들에는 투박함과 은근함 및 신선감과 담아(淡雅)함 등이 흐른다.
출처/월간미술, 아트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