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검색

작품이미지

동고 김노 東皐 金魯Kim Noh

1498 ~ 1548

조선

작가약력

  • 1498(연산군 4)~1548(명종 3). 조선 중기의 문신·서예가.

작가 소개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경참(景參), 호는 동고(東皐)이다. 대사헌 유연재(悠然齋) 김희수(金希壽)의 아들이다. 20세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525(중종20)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부정자(副正字)로 초임되고, 이어 검열 · 정자를 지냈다.
글씨에 뛰어나 조정의 각종 전책(典冊)과 고관명사들의 비문을 많이 썼다. 그의 필적으로 글씨를 새겨 간행한 《이가서법(二家書法)》이 있으며, 작품으로는 경기도 광주의〈제안대군침묘비(齊安大君琛墓碑)〉, 파주의 〈성청송수침묘비(成聽松守琛墓碑)〉,〈영상정광필묘비(領相鄭光弼墓碑)〉등이 있다. 묘는 의왕시 포일동에 있다.
출처/두산백과

작가의 경매 작품

제6회 I Contact 온라인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