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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장유호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여, 갓바위 미술관 학예연구실장과 대한민국 장애인 예술축제 예술총감독, 전남 국제 수묵 프리비엔날레 전시기획, 전남 국제수묵 비엔날레 전시기획, 무안 오승우 미술관 관장 직 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 큐레이터로 재직하고 있다.
장유호의 작품세계를 한 문장으로 축약한다면 ‘사회 현상에 대한 고민과 변화 추구’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인 문제와 부조리들을 독특한 예술 철학에 빗대 표현해온 그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독창적이고 진보적이며 변화무쌍하다. 그는 사회의 불안정함을 표현하기 위해 점과 선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선의 떨림을 적극 활용, 모호함 자체로 또 다른 이미지를 완성해간다. 과거 작품 이력을 봐도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작가 정신이 엿보인다. 특정한 소재와 재료, 미디어에 고착되기보다 일정기간동안 익숙해진 화법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온 작가의 예술 행보를 보면, 주기마다 전혀 다른 존재로 거듭나는 듯 한 착각마저 일으킨다.
장유호의 작품세계를 한 문장으로 축약한다면 ‘사회 현상에 대한 고민과 변화 추구’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인 문제와 부조리들을 독특한 예술 철학에 빗대 표현해온 그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독창적이고 진보적이며 변화무쌍하다. 그는 사회의 불안정함을 표현하기 위해 점과 선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선의 떨림을 적극 활용, 모호함 자체로 또 다른 이미지를 완성해간다. 과거 작품 이력을 봐도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작가 정신이 엿보인다. 특정한 소재와 재료, 미디어에 고착되기보다 일정기간동안 익숙해진 화법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온 작가의 예술 행보를 보면, 주기마다 전혀 다른 존재로 거듭나는 듯 한 착각마저 일으킨다.
출처/김달진미술연구소, 광남일보, 이코노미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