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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한익환 小汀 韓益煥Han IkHwan
1921 ~ 2006
한국
도예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간도연길공업학교
- 경력 사항
- 한국고미술자기연구소 소장
- 1982년 대한요업총협회 이사
- 수상 내역
- 1986년 문화공보부 주최 전승공예전 특별상
- 1983년 대한요업총협회 공로상
- 1982년 문화공보부 주최 전승공예전 장려상
작가 소개
1921년 함경북도 청진 출생인 소정 한익환은 조선 백자의 아름다운 백색을 복원하는 데 평생을 헌신한 도예가이다. 1946년에 월남한 그는 1948년에 대한도기주식회사 이사장의 권유로 도자기술원 양성소에 들어가면서 도공의 길을 걸었다. 그 후 중앙공업연구소 요업과, 상공부 주관 고등기술원 양성소 등을 거쳐 평생을 도자기와 함께 했다.
소정 한익환은 조선 백자의 백색을 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그의 작품에는 고고한 아름다움과 깊은 철학을 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여러 미술관과 개인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으며, 도예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도예뿐 아니라 시집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국 도예계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소정 한익환은 조선 백자의 백색을 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그의 작품에는 고고한 아름다움과 깊은 철학을 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여러 미술관과 개인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으며, 도예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도예뿐 아니라 시집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국 도예계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출처/경향신문,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