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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암 김성기 土岩 金成基Kim SungGi

1931 ~ 2003

한국

도예

뇌암요(腦岩窯) 1대 도예가

작가약력

  • 1931 경북 문경 관음리 출생
  • 1938 9세 때 도예가 양근택의 문하생으로 입문
  • 1948 입문 11년에 늘기(사발) 및 삼도(미시마)다완 작품 완성
  • 1950 이도 다완 완성
  • 1967 입문 30년에 화장 백자 대작 및 진사 대작 완성
  • 1988 입문 51년에 자연 청자 재현
  • 1991 충주 국립문화원 전시
  • 1993 서울 국립 중앙박물관 전시 (한국사기 장인 7인전)
  • 1994 서울 국립 중앙박물관 전시 (한국사기 장인 6인전)
  • 1994.3 문경군수 감사패 받음
  • 1994.10 대구체육부장관(이민섭) 감사패 받음
  • 1995.7 대한민국 H. M. A심미회 특별 문화상
  • 1995 세계평화문화재단 국제 공모미전 특선
  • 1996.3 제17회 일본 국제 공모미전 수상작가 초대
  • 1996 KOREA H. M. A전시(롯데화랑)
  • 1996.5 세계학술 문화심의회 국제 그랑프리 수상
  • 1996.7 신일본 미술원에 정회원으로 임명
  • 1996.11 제28회 신일본 미술원(신원전)에서 금상 수상
  • 1997.7 제18회 KOREA H. M. A일본 국제공모 신원전 수상작가 초대전
  • 1997.11 제29회 신일본 미술원(신원전) 수작상 수상
  • 1998 용흥초등학교 장학회 설립
  • 2000.2 김성기 전도 도예전(개인전) - 대구동아쇼핑전시관
  • 2000.6 제30회 경상북도 공예품 경진대회 특선
  • 2000.10 도자기용 유약의 제조방법 및 도포방법 특허출원 (특허출원 제2000-48667/8)
  • 2000.11 한국정수미술대전 도예부분(진사도자기) 입선
  • 2003.1 작고

작가 소개

1931년 8월 15일  문경 출생. 8세 때 황경머리에 있는 8촌 형님이 하는 도자기 공장에 찾아가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흙을 만지게 된다. 9살 되던 해 그 일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던 도예가 양근택의 문하생으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흙과 물레를 만졌다. 그는 입문 11년 만인 1948년에 전통 사발과 삼도다완의 작품을 완성하고 그 이듬에 정호다완의 재현에  성공한다. 그 해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그릇에 대한 자질이 처음으로 외부적 승인을 얻는 해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 전통 그릇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에 눈을 뜬 시기이기도 했다. 그때부터 전통도자기의 재현에 몰두하여, 많은 실패를 거듭해 가던 어느 날 교분이 있던  통도사 주지 스님으로부터 천목다완(天目茶碗)의 사진을 얻게 된다. 그는 그 사진 속에서 유약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고 유약을 모르고서는 우리의 전통적인 도자기를 재현할 수 없다는 각성과 함께 진사와 천목연구에 매달리게 된다. 그는 실패를 거듭하며 20년 만에 천연진사개발에 성공하여 이후 여생을 천목다완의 완성을 위해 바쳤다.
출처/뇌암요 홈페이지, 월간다도

작가의 경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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