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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 김선두 二松 金善斗Kim SunDoo

1958 ~

한국

한국화

작가약력

  • 학력
  • 중앙대학교 한국화 학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
  • 기관 경력
  • 1985년-1994년 오늘과 어제를 위한 모색전 회원
  • 1989년 9월-1994년 중앙대학교, 목포대학교, 청주대학교, 경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강사
  • 1994년 9월-1999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과 전임강사
  • 1999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조교수
  • 전시
  • 1984년, 제7회 중앙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5년-1998년, 현대 한국회화전, 호암갤러리
  • 1985년-1998년, 드로잉 횡단전 등
  • 1985년-1998년,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 1985년-1998년, 실크로드 기행전
  • 1985년-1998년, 현대미술 40년의 얼굴전
  • 1985년- 1986년, 한국화 채묵의 집점전, 관훈미술관
  • 1987년, 중앙미술대전 역대 수상작가초대전, 호암갤러리
  • 1989년, 89 서울현대한국화전, 서울시립미술관
  • 1990년, 한국미술 오늘의 상황전, 예술의전당
  • 1990년, 젊은 모색 90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2년, 92 신춘정예작가초대전, 송산화랑
  • 1992년- 2000년, 개인전 (5회)
  • 1994년, 동학농민혁명100주년기념전, 예술의전당
  • 1995년, 오늘의 한국미술-현상과 쟁점, 공평아트센터
  • 1996년, 오늘의 한국화-그 맥락과 전개, 덕원미술관
  • 1996년, 국립현대미술관 10주년기념 대상수상작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7년, 시가 있는 그림전, 예술의전당
  • 1999년, 몽류금강, 일민미술관
  • 2001년, 한국미술 2001 : 회화의 복원, 국립현대미술관
  • 2001년, 채색의 표정, 가나아트센터
  • 2002년, 한민족의 빛과 색, 서울시립미술관
  • 2002년, 역사와 의식, 독도, 서울대학교박물관
  • 2004년 9월 8일-9월 21일, 고향 속살 읽기전, 학고재
  • 등 전시
  • 수상
  • 1984년. 중앙미술대전 대상
  • 1985년. 제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 1993년. 제12회 석남미술상

작가 소개

1958년 12월 3일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까지 그곳에서 자랐다. 중앙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 예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2003년 현재 중앙대학교 한국화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80년대 중앙미술대전과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수상하면서 촉망받는 작가로 떠오른 그는 서민들의 삶을 소재로 한 채색수묵화를 즐겨 그렸다. 그러다가 1988년경부터 고향인 전라도 지방의 풍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풍류를 화폭에 옮기는 《남도(南道)》 시리즈를 그렸고, 이어 질경이, 엉겅퀴 등을 소재로 한 《그리운 잡풀들》 시리즈, 잡풀 시리즈를 변형시킨 《행(行)》 시리즈 등의 작업을 하였다. 2000년을 전후해서는 지리산에서 설악산에 이르기까지의 백두대간(白頭大幹)을 종주하며 화폭에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백두대간》 작업에 몰두하였다.
1984년 제7회 중앙미술대전 한국화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1985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특선, 1993년 제12회 석남미술상을 수상하였다. 1992년 금호갤러리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가진 후 박여숙화랑(1993), 아트스페이스(2000) 등지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서울시립미술관, 성곡미술관 등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수묵(水墨)과 채색(彩色)이라는 분류를 뛰어넘어 자유로운 질료의 선택으로 한국화의 영역을 확장시켜 가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구도와 형상, 색감 등에서 시각적으로 과감한 실험을 시도하여 독특한 화풍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그의 작업은 이미지를 화폭에 옮길 때 나타나는 과감한 시각적 실험을 통해 구도와 형상, 색감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성격을 형성 하고 있어 회화적 실험정신을 보여준다. 그는 그림이란 자신의 삶에 대한 생각과 느낌, 생활의 반영이며 자신의 삶을 에워싼 여러 가지 조건들에 대한 반응이 함축되어 표현된 것이라고만 한다. 이런 그의 생각들은 자 신을 낳고 키워낸 남도의 자연과 사람들의 생활을 담은 남도연작을 통해 땅의 따스함과 애 정을 느끼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도 풍경을 담은 그의 그림을 접하는 순간 우리는 관찰자라기보다는 남도의 가락을 들으며 어느 고즈넉한 시골길에서 만나는 여행자가 되고 땅의 체온과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출처/두산백과,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작가의 경매 작품

제 49회 여름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