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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호는 상하(尙河)이다. 1930년 5월 27일 평안북도 철산(鐵山)에서 태어나, 신의주상업고등학교를 거쳐 1954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1957년 현대미술가협회 창립회원으로 참여하면서 순수 추상미술에 관심을 가진 이래, 1960년대까지 앙가주망과 사실적 자연주의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
또 1960년 서예연구단체인 동방연서회에 몸담아 1991년까지 감사·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전통 서예에도 심취하였다. 한중예술연합회 서법위원, 국제서도연맹 한국본부 부회장, 한국풍경화가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1970년부터는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부임해 1989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교수협의회장·예술대학장 등을 지냈다.
이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1989),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조형예술협회 한국위원장(1989), 남북문화교류협회 미술분과 위원장(1989),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이사장(1998) 등을 지냈다.
1970년대 이후에는 한국의 산야와 풍치 등 동양정신이 담긴 풍경화를 주로 그렸고, 1977년 첫 개인전을 연 이후 1991년까지 5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국립현대미술관, 판문점 평화의 집 본회의장, 타이완 역사박물관, 환원미술관, 서울대학교 박물관, 고려대학교 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평안북도 문화상 예술 부문(1990), 대한민국문화예술상(1991), 은관문화훈장(2004) 등을 받았다.
또 1960년 서예연구단체인 동방연서회에 몸담아 1991년까지 감사·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전통 서예에도 심취하였다. 한중예술연합회 서법위원, 국제서도연맹 한국본부 부회장, 한국풍경화가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1970년부터는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부임해 1989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교수협의회장·예술대학장 등을 지냈다.
이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1989),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조형예술협회 한국위원장(1989), 남북문화교류협회 미술분과 위원장(1989),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이사장(1998) 등을 지냈다.
1970년대 이후에는 한국의 산야와 풍치 등 동양정신이 담긴 풍경화를 주로 그렸고, 1977년 첫 개인전을 연 이후 1991년까지 5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국립현대미술관, 판문점 평화의 집 본회의장, 타이완 역사박물관, 환원미술관, 서울대학교 박물관, 고려대학교 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평안북도 문화상 예술 부문(1990), 대한민국문화예술상(1991), 은관문화훈장(2004) 등을 받았다.
출처/두산백과. 김달진미술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