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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朴永夏Park YoungHa

1954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79년 홍익대학교 학사
  • 1982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
  • 기관 경력
  • 호주 시드니 아난데일갤러리 전속작가
  • 전시
  • 1980년, 판화 3인전, 그로리치화랑1980년-1983년, 앙데팡당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0년-1991년, 홍익판화가회전, 관훈미술관
  • 1982년, 무명작가 경의 표현전, 파리
  • 1983년, 미술의 제전, 동경
  • 1983년, 한국국제메일아트전, 부산 공간화랑
  • 1983년, 회화전, 청년미술관
  • 1983년-1996년, 개인전 (25회)
  • 1984년, 한국미술협회전, 국립현대미술관
  • ...
  • 1991년, 베를린 아트페어, 독일
  • 1991년, 헝가리 국제 판화 비엔날레, 헝가리
  • 1992년, 최소한의 언어, 서화갤러리
  • 1992년, 한국미술의 상황과 진단전, 공평아트센타
  • 1993년, 후기적 추상 4인 방법전, 63갤러리
  • 1994년, 모노크롬 이후 모노크롬, 환기미술관
  • 1995년, 제1회 판화 미술제, 예술의전당
  • 1996년, 박영하, 정덕영 2인전, 신갤러리
  • 1997년 2월 14일-2월 25일, 박영하-작은 그림전, 표갤러리
  • 1998년, 박영하전-내일의 너 시리즈, 연미술관. 엘렌킴머피갤러리
  • 1998년 9월 19일-10월 31일, 중진.중견작가초대전, 갤러리서종
  • 2000년 4월 27일-5월 9일, 5월 그림전, 갤러리조
  • 등 전시
  • 수상
  • 1982년 중앙미술대전 특선
  • 1986년-198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 1988년 제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한국미술협회
  • 1989년 방글라데시 비엔날레 명예상, 방글라데시
  • 1991년 예술평론가협회 최우수예술가상, 예술평론가협회

작가 소개

박영하(1954- )는 홍익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0년대 데뷔한 뒤, 57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해왔다. 1990년대 이후 해외로 무대를 넓혀 베를린, 함부르크, 멜버른, 요코하마, 상해, 북경 등《국제아트페어》에 매년 참가했고 1992년부터 시드니 애넌데일(Annandale) 갤러리의 전속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작가는《제7회 대한민국미술대전》(1988) 대상을 수상했으며 1991년에는 예술평론가협회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작가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그림""과 ""다른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작품""을 추구하며, 1980년대 데뷔한 이래로 <내일의 너>라는 일관된 제목으로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만들어왔다. 1980년대 커다란 색면 대비와 캔버스 바탕과 표면의 관계성에 집중했던 박영하는 1980년대 말 단일한 색조를 주로 사용하여 화면의 모든 요소를 2차원 평면으로 수렴했다. 1990년대 이후부터는 붓 자국의 흔적을 통해 물질성을 드러내면서 견고한 평면을 구축하고 있다. 작가는 물감을 겹겹이 쌓아 올려 흙벽을 연상시키는 표면을 만들어냈다. 흙의 색감을 연상시키는 갈색 계열의 비정형 작업을 이 작가가 오랜 기간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흙을 비롯한 자연적 소재들이 작품의 가장 근본적인 동인이며 형식요소이기 때문이다. 소박하면서도 자유롭게 숨 쉬는 삶의 공간으로서의 평면은 갈색 계열을 사용해 편안하고 느긋한 분위기를 만들며 자연적인 채취를 느끼게 한다.
출처/국립현대미술관, 월간미술

작가의 경매 작품

제 35회 겨울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