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검색

작품이미지

이천 김복만 以泉 金福萬Kim BokMan

1934 ~ 2002

한국

도예

작가약력

  • 문경 관음요(觀音窯) 7대 도공
  • 1934년 문경 관음요(觀音窯) 6대 교수 김장수의 둘째 아들로 출생
  • 1994년 경강예술 대상수상(조형예술 부문)
  • 1994년 정문 문학상 제장 실행 
  • 1994년 4월 대판 미술화랑 전시회 (개인전)
  • 1998년 6워 경판 백화점 전시회 (개인전)  
  • 1998년 12월 교육부장관 도예공로패 수상

작가 소개

관음리에서 사기를 굽기 시작한 정확한 연대는 알 수가 없으나 기록상으로 보이는 것은 1923년도에 경상북도 “도예수공업 실태”에 나오는 관음요의 김교수, 김순경 두 사람의 도요이다. 그 기록에 의하면 김교수는 1843년 9월에 관음요를 개창했다고 하였다. 초대 취정 김교수는 1843년 헌종 9년부터 철종, 고종을 거쳐 일제강점기인 1923년까지 80년간을 관음요에서 사기를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 김교수가 관음요를 개창한지 150여년이 훨씬 지났다. 이 기간을 지나는 동안에 그 맥은 아들 김운희, 손주 김장수, 증손 김천만, 김정옥 등 가족 중심으로 이어졌음을 알 수가 있으며, 그 밖에도 관음리를 중심으로 거주한 도예가들에게 이어졌다고 보인다. 문경 최고의 도예 가문으로 초대 취정·2대 광표·3대 영수·4대 낙집·5대 운희·6대 교수·7대 이천 김복만과 8대 미산 김선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출처/관음요

작가의 경매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