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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 임효 湖山 林涍Rim Hyo

1955 ~

한국

한국화·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1981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사
  • 1985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석사
  • 전시 이력
  • 개인전
  • 2015 유유하다-흐르고 놀다가 가나인사아트센터
  • 2012 자연과 생명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2010 갤러리로터-파빌리온, 독일
  • 2009 제19회 시간과 자연전: 천년의 세월 옻칠 오방색의 아름다움 청아갤러리
  • 2008 제18회 만가지 꽃이 피고 만가지 열매 익어 청아갤러리/ 해운대문화회관, 부산/ 전북대 삼성문화원, 전주
  • 2008 제17회 채움과 비움전 선화랑
  • 2005 제16회 어제와 오늘전 세종문화회관미술관
  • 2005 제15회 컬러스 앤드 랭귀지스 프롬 이스트 갤러리에스토, 로스앤젤레스 미국
  • 2004 제14회 생성과 상생전 국립전주박물관, 전주
  • 2004 제13회 생성과 상생전 선화랑
  • 2001 제12회 한지 드림수묵전 선화랑
  • 1999 제11회 한지 우림수묵전 선화랑
  • 1997 제10회 한지 부조화전 갤러리상
  • 1996 제9회 현대적인 조형개념의 신 산수전 청작화랑
  • 1995 제7회 도 부조 판화전 동산방화랑/가산화랑
  • 1994 제6회 문화의 원형찾기전 수목화랑
  • 1992 제5회 샤먼이즘의 재해석전 금호미술관
  • 1991 제4회 가족에서 신화로전 갤러리아미술관/ 갤러리0901
  • 1990 제3회 신화의 변증법전 조선일보미술관
  • 1986 제2회 벽의 이미지전 동덕미술관
  • 1983 제1회 실경 산수화전 동덕미술관
  • 단체전
  • 2011 한·중 작가교류전 시안미술관, 중국
  • 2011 작은것이 아름답다전 갤러리이즈
  • 2010 한국미의 재발견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 2010 한·일 현대미술 교류전 갤러리메이호도, 나고야 일본
  • 2009 한·일·라틴 현대미술전 동덕아트갤러리
  • 2009 광화문 국제 아트페어 세종문화회관미술관
  • 2008 서울 오픈 아트 페어 코엑스
  • 2008 국민일보 현대미술초대전 세종문화회관미술관
  • 2007 광화문 국제 아트페어 세종문화회관미술관
  • 2007 더 아시안 스피릿 앤드 쏘울전 성남아트센터, 성남
  • 2006 아트 인터네셔널 취리히 콘그래스하우스 취리히, 스위스
  • 2005 대한민국·미얀마연방 수교 30주년기념 현대한국화전 미얀마국립박물관, 얀곤 미얀마
  • 2004 한·일 현대미술전 세종문화회관미술관
  • 2004 전북미술의 조명(전북도립미술관)
  • 2004 CISAC 세계총회기념 한국작가 초대전 코엑스
  • 2003 신묵회전 세종문화회관미술관
  • 2002 한·중 현대미술의 조명전 세종문화회관
  • 2002 동양화 새천년전 공평아트센터
  • 2001 동양화 총동문회전 공평아트센터
  • 2001 한국화가 20인전 갤러리맥
  • 2000 수묵동양화 새천년의 오늘전 서울시립미술관
  • 2000 광주비엔날레특별전 중외공원, 광주
  • 2000 디딤과 도약-시간의 메시지(미술회관·대전시립미술관·광주 인재아트센터)
  • 1992 수묵의 오늘과 내일의 제안전(서울시립미술관)
  • 1992 문인화정신과 현대회화전(서울시립미술관)
  • 1990 사람들-이 땅에서전(금호미술관)
  • 1986 한국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전(국립현대미술관)
  • 1985 3회 청년작가전(국립현대미술관)
  • 등 전시
  • 수상경력
  • 1990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 2001 선미술상
  • 등 수상

작가 소개

호산(湖山) 임효(林涍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활발히 참여했으며, 1990년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2001년 제13회 선미술상을 수상했다. 임효는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시도를 했으며, 한지에 옻칠을 하거나, 한지를 압착하여 부조를 제작하는 등 전통회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하고자 하였다.
임효의 작품세계는 수묵과 채색, 추상화와 구상화, 화조화, 산수화등의 경계를 오고 가면서 마음대로 구사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나아가 계속적인 조형실험을 통하여, 전통적인 동양화 표현의 방법과 동시대적인 회화적 표현의 방법을 조화시켜, 그만의 특성들이 담겨져 있는 작품세계를 이어가고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그의 작품세계를 보면 초기에는 전통적 표현을 바탕으로 하는 학습기를 보낸다. 그러다가 80년대 후반기 무렵부터 오늘날까지 그의 작품세계는 실험세계에 몰두하게 되는데, 추상의 표현, 도(陶)판을 이용한 부조의 표현, 종이판을 이용한 표현 등 계속적으로 새로운 작품세계를 변화시켜 왔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그림을 ‘그린다.’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리면서 만든다.’라는 방법을 취하여 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95년부터 선보인 도(陶)부조화로부터 전통한지의 특성을 이용한 화면 재질에 대한 연구와 천연염료의 연구는 그의 작품세계를 한층 폭넓게 만들었던 것이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아트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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