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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림 이종무 棠淋 李種武Lee ChongMoo

1916 ~ 2003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42년 동경 동방미술학원
  • 기관 경력
  • 1935년, 목우회 창립 회원
  • 1947년 대한미술협회 상임이사
  • 1950년 대한미술협회 상임위원
  • 1955년-1966년 홍익대학교 미술과 교수
  • 1955년-1997년 미술협회 고문, 상형전 고문, 수채화작가회 회장
  • ...
  • 1980년-1983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예총 부회장
  • 1982년-1987년 대한민국 예술원 정회원
  • 1983년 한국예총 부회장
  • 1985년 제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 1997년 당림 미술관 개관
  • 1998년 서울시 문화상 심사위원, 세종 문화상 심사위원, 문화예술상 심사위원
  • 1998년 한불 국제회화전 창립 위원장
  • 상형전 명예회장
  • 한국수채화작가회 고문
  • 등 역임
  • 전시
  • 1956년-1994년, 개인전 (12회)
  • 1958년, 한국 현대 작가전, 마닐라
  • 1973년, 한국 현역작가 100인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4년, 한국 현역 원로작가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74년, 신미술회 회원전, 미술회관
  • 1977년, 한국 현대 미술대전: 서양화, 국립현대미술관
  • 1979년, 아시아 현대미술전
  • 1981년, 한국미술 `81전, 국립현대미술관
  • ...
  • 1995년, 상형전, 미술회관
  • 1996년, 제20회 한국수채화작가회전, 백악예원
  • 1996년, 제12회 현대사생회원전 서울 갤러리
  • 1996년, 코리안 평화미술전 `96, 동경 니혼바시 프라자 마무
  • 1996년, 제21회 상형전, 서울 시립미술관
  • 1997년-1998년, 한국 근대미술: 유화- 근대를 보는 눈, 국립현대미술관
  • 1998년, 대전-공간 확산전, 대전 시립미술관
  • 1999년, `99 분당예술제, 갤러리 삼상플라자
  • 2000년, 한국 미술 99전-인간, 자연, 사물, 국립현대미술관
  • 2000년, 한국 현대미술의 시원, 국립현대미술관
  • 2000년, 제24회 한국수채화작가회전, 갤러리 상
  • 2003년, 대한매일 초대전, 서울 갤러리
  • 2003년, 한밭미술의 여정 II -이동훈과 대전화단, 대전 시립미술관
  • 등 전시
  • 수상
  • 1953년, 대한미술협회전 입상: 제임스 A 미취너상
  • 1953년-1954년, 제2회, 3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2회 입선
  • 1955년, 제4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특선 및 문교부 장관상
  • 1956년-1958년, 제5-7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특선
  • 1984년, 제29회 대한민국 예술원상(공로상)
  • 1985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모란장
  • 1992년, 보관문화훈장
  • 1997년, 문화예술상

작가 소개

당림 이종무는 1916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1941년 동경동방미술학원을 졸업하고, 동경미술가 협회 및 동광회전등에 참가하기도 했다. 당림 이종무는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 춘곡 고희동(1886-1965)에게 사사하였다. 55년∼66년까지 홍익대학 미술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국전 초대 작가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전에 연 4회 (55년∼58년) 특선, 대한민국 예술원상,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수상했다.
이종무의 작품세계는 황토의식에 집약된 미의 순례라는 압축된 표현처럼 흙에 대한 사랑이 묻어있다. 특히 근작에 이르러 그의 작품세계는 사심없는 노경(老境)의 관조로서 자연을 수용하며 겸허한 심상(心象)의 투영으로서 정일한 자연을 표현하고 있다. 그의 작품세계는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초년기의 사실적인 양식에서 장년기의 추상적인 변모, 그리고 노년에 또다시 구상으로 탈바꿈하는 3번에 걸친 편력을 거듭했다. 구상적인 인물화와 풍경화에서 시작하여 1960년대에는 시대조류에 발맞추어 추상경향을 따르지만 다시 자신의 본래 관심사인 구상작업으로 돌아간다. 1962년부터 71년에 걸치는 추상화 시기를 제외하고는 주로 인물과 풍경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캔버스와 이젤을 짊어지고 한국의 아름다운 산천을 두루 다니는 그의 모습은 그의 마음에 드는 주제를 찾아서 방황하는 순례자, 그것이었다. 그의 인물화는 추운 겨울이나 풍경을 그릴 수 없는 여건일 때 실내에서 그린 작품들이다. 만년에 그가 몰두한 것은 1975년부터 계속 집착하고 있는 <산> 시리즈이다. 산이 갖고 있는 무한한 신비와 아름다움을 찾아서 그는 생애의 마지막 부분을 걸고 작품에 몰두하였다.
출처/월간미술,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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