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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수 李尊守Lee JonSoo

1944 ~ 2008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기관 경력
  • 부산 공간화랑 초대전으로 데뷔
  • 농심마니 회원
  • 전시
  • 1981년, 개인전, 부산 공간화랑
  • 1983년, 개인전, 부산 영도로타리화실
  • 1984년, 개인전, 한마당화랑
  • 1984년, 개인전, 서울미술관
  • 1985년, 개인전, 동숭동 거리전시
  • 1986년, 초대전, 아랍미술관
  • 1986년, 초대전, 서울미술관
  • 1987년, 동서문화교류협회초대전, 미국 뉴욕한인회관
  • 1987년 9월 16일-25일, 개인전, 갤러리 백
  • 1988년 11월 2일-14일, 개인전, 미화랑
  • 1989년 11월 21일-26일, 개인전, 서울갤러리
  • 1989년, 제4회 서울아트페어, 호암갤러리
  • 1990년, 도쿄아트엑스포, 도쿄 하루미
  • 1991년 3월 19일-25일, 개인전, 서울갤러리
  • 1992년 10얼 2일-11월 30일, 초대개인전, 산토스야누스 국립박물관
  • 1992년 11월 27일-12월 22일, 초대개인전, 베를린 도호갤러리
  • 1992년, 초대전, 세일화랑
  • 1992년, 초대전, 부산 월드화랑
  • 1993년 5월 13일-22일, 초대개인전, 갤러리 비건
  • 1993년 11월 17일-27일, 초대전, 동아화랑
  • 1993년, 헝가리국제비엔날레 출품전
  • 1993년, 초대전, 미건화랑
  • 1994년 8월 1일-13일, 개인전, 부산 누보화랑
  • 1994년 10월 21일-30일, 개인전, 추제화랑
  • 1995년, 초대전, 조선일보미술관
  • 1996년 10월 7일-16일, 개인전, 한국갤러리
  • 2000년 12월 4일-13일, 개인전, 파주시민회관 전시실
  • 2000년 12월 13일-19일, 개인전, 서울 대림아트갤러리
  • 2000년, 개인전, 공화랑
  • 2001년, 국제전, 오모리 벨포트, 도쿄
  • 2001년, 개인전, 아미아트 갤러리
  • 2002년, 국제전, 유니그라비스, 도쿄
  • 2003년, 국제전, 긴자 유니그리바스 갤러리
  • 등 전시

작가 소개

이존수는 전통적인 한국 회화를 혁신시킨 화가이다. 그의 작품에서는 수많은 전통적인 회화의 요소가 매우 강렬히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 본질은 새로운 초안을 의도하고 세계의 새로운 형식에의 접근을 나타낸다. 그 전통적인 요소라는 건 상징적인 색의 사용, 이념의 연관된 자유를 넓혀주는 추상적인 기호와 구체적인 내용을 보여주는 기호의 다른 구성요소들과 비슷하며 동등한 조치, 신화적 상징과 고풍스런 표현의 역할성, 자연스러움에서 비롯된 화취를 돋우는 무의식적인 자동작용, 주제선택에서 보이는 한국의 정신을 말한다.
어떤 작품 특색은 초현실주의적인 작품을 떠오르게 한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인데 합리적인 요소와 비합리적인 요소의 혼합, 형태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변형, 몽타주 기술, 곳곳에 있는 뒤얽힌 혼돈, 미생성적인 형태에서 유기적인 구조로 만들어진 화면부분들, 동화다움, 자연스러움의 확대, 절대적 존재에의 체험의 필요에서 비롯된 무한성과 신비로운 조화가 그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모든 것들이 바로 유럽의 초현실주의 발전에 교훈이 되어 기여했던 그러한 문화적 전통의 일반적인 요소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존수의 예술은 비유적이고 추상적이고 공상적인 어디에도 견줄 데 없는 혼합물이다. 그의 그림들은 인간관계나 인간과 자연의 독창적인 동질성에 관해 보여준다. 그것들의 눈에 띄는 성질은 구체적인 의미로써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내용을 나타내는 것인데, 그것은 삶의 이야기를 피력한 26미터 되는 나선형의 그림에서 더욱 분명히 볼 수 있다. 그 그림에서 화가는 출생에서 사는 동안 산 경험을 하였고, 동화를 얘기를 하듯 정답게 그림에 의한 기록자의 정확성을 갖고서 인류의 발전과 우주와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전통적 회화의 대표자의 눈으로 보는 이존수의 특징은 새로운 의미에 대한 민감성, 시대의 이해에 필요한 개방성, 경험의 현재성의 강조, 색사용의 새로운 내용적 동기, 그리고 근대적 회화의 표현방법의 사용이다.
그의 작품에서는 전통적이고 신비스런 그림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다. 우리는 내부에서부터 눈의 시각을 확대시키는 가치들로서 추상적인 표현주의의 강렬함, 행동미술의 개인적인 의식주의, 자발적인 자기표현의 의식적인 제어, 색의 강도 형태 형성의 가능성 증가, 서로 분화되는 구조 조직의 역할, 표현방법의 개인 성향화, 전통적 신화의 주관주의, 상이한 문화가치의 통합에 의한 민감한 지각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것에서 비롯된 그의 그림들에는 생생한 힘이 넘치고, 신비스런 조화가 포함되어 있다. 또 서로 분화시키는 내용성들이 있다.
출처/월간미술, 이존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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