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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계 이전인 潛溪 李全仁Lee JeonIn

1516 ~ 1568

조선

작가약력

  • 1516년(중종 11)∼1568년(선조 1). 조선 중기의 유학자

작가 소개

본관은 여주(驪州). 자는 경부(敬夫), 호는 잠계(潛溪).
부친은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1491∼1553)이다. 천성이 온아(溫雅)하고,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몸가짐은 경근(敬謹)하게 하였고, 학문(學問) 또한 깊었다. 1547년에 회재 선생이 을사사화(乙巳士禍 1545)의 여파인 양재역벽서(良才驛壁書) 사건으로 강계로 유배되자, 이전인은 직접 유배지로 내려가 정성을 다하여 부친을 봉양하였다. 회재 선생이 폄적 당한 지 7년 만에 죽자, 예를 다하여 거상(居喪)을 하였다. 1566년에 회재 선생이 생전에 써놓은 「진수팔조(進修八條: 임금 학문에 필요한 여덟 가지 조목)」의 상소를 올렸다.
출처/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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