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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재 성근묵(果齋 成近默)
1784 ~ 1852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성사(聖思), 호는 과재(果齋). 성혼(成渾)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부여현감·금구현령 정주(鼎柱)이다. 1809년(순조 9)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였다.
1838년(헌종 4)에 양근군수 재임시에 이조로부터 재학(才學)이 뛰어난 인물로 추천을 받아 경연관(經筵官)을 거쳐 1805년에 사헌부장령으로 발탁되었고 1807...
운사 성기열(雲史 成基列)
1942 ~
한국화
성기조
1934 ~
성낙영(Nakion)
? ~
서양화·음악
성낙영은 미국 쿠퍼 유니온에서 시각예술을 전공하고, 2003년 스페이스 프로젝트 사루비아 개인전과 2005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미술과 음악의 양 분야에서 활동하며, 2011년에 루프 갤러리에서 열린 19금 퍼포먼스 릴레이에서 킴킴 갤러리의 기획으로 라이브 믹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심곡 성낙우(深谷 成樂禹)
1952 ~
도예
성낙우가 도자에 담으려고 하는 것은 자연(自然)이다. 일상에서 가장 순수한 것이 ‘있는 그대로’라는 믿음 때문이다. 작품의 대상은 예쁘게 보이려 모양을 바꾸지도 또 옮기지도 않은 것, 여기저기 생각 없이 흩어져 있는 모든 것이다. 도자의 형태는 오래전 농경시대부터 있어 왔던 사물이 주류를 이룬다. 가마니, 바지개, 함지박, 때론 사람도 된다. 자연스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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